1. 식상이라는 것은 상대방에게 맞추는 것, 인성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내게 맞추도록 하는 것. 

2. 인왕자, 특히 정인왕은 "나 이런 사람이에요, 나 이렇게 해주세요" 라고 상대방에게 말한다.  -> 누가

3. 식왕은 안해봤으면서 다 해본 척, 아무렇지도 않은척, 괜찮은 척 상대방에게 맞춘다 -> 저렇게 해봐야 다 뽀록난다 하지마라

4. 인왕자는 수용적 자세가 있다. 그래서 일자무식한 사람도 인왕자 앞에서는 뭔가 할말이 있다 -> 일자무식은 내 옆에 없다

5. 천인지는 그래서 인왕자가 어리버리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한다 -> 나한테 그런말 한 사람은 아직 없다

6. 인왕자는 상황파악을 완벽하게 하기 전까지 끊없이 나는 부족하다 생각한다 -> 이건 맞다

7. 식왕자는 반대로 상대방만 잘보인다. (ex. 너 머리잘랐네? 오늘은 면도 안했네?) -> 관심 있는 사람만

8. 식왕자는 그래서 자기 자신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 난 재성도 강해서 할말 다한다

9. 정인은 현실적인 문제와 다가올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고민을 얘기하고, 편인은 오지도 않을 미래와 지나간 과거에 관한 얘기를 한다. -> 맞다

10. 인성은 대비를 안하면 걱정스럽기 때문에 매일 대비하고, 식상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당연한 내 권리라고 생각한다. -> 매일대비 맞다

결론 : 그래서 인성과 식상이 만나면 끝없이 자기 점검을 하는 것이다. 라고 한다. -> 맞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