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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목 생목, 사목 특징앱에서 작성

역갤러(211.234) 2024.10.19 16:56:25
조회 104 추천 1 댓글 0

생목 : 약간 기토 스타일임, 실리 잘 추구하고, 감정을 ‘솔직히’ 보단 사람들한테 맞춰보려는 느낌, 다만 약간 양다리식 친교로 화를 볼 때도 있음, 100년전 스위스식 비즈니스 (완전중립국 선언)


사목 : 자신의 감정에 충실함, 사실 어찌보면 갑목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오히려 이 쪽임, 가끔 지나치게 어린 모습을 보이는 당혹스러운 민낯도 존재, 마음은 어리나 남에게 나눠주는게 많고, 포기하는 것도 은근 많음


그리고 둘의 공통점은, 

사실 갑목이 ‘나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일관된 스탠스가 좀 적은 케이스임

내면에는 절대 포기 못하는게 있지만, 외적으로는 기분에 따라 행동하고

지극히 심리학적으로 인간적인 면모를 띔

다만 이는 공과 사의 구분 즉 메뉴얼(관)에는 취약하다는 허점이 좀 존재하기도

(이는 오히려 ‘목이 없는’ 계수 사주가 가지는 허점과 동일함, 사념은 깊으나 tmo없이 너무 ‘사람 자체’에 집착하는 것)

갑기합이 토라는 건 중립적인 규칙에 대한 고민을 겪는단 얘기이기도 함

사실 ‘갑’이라는 글자 자체가 전형적인 enfp 전형의 예시임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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