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사람 위해 요약
기토 본질은 mbti로 치면 st고, 임수는 nf 혹 nt를 추구하는 성향이라 안 맞는거...그리고 나도 임수지만 주변에 기토 지인없는 임수이면 자기를 돌아보길...ㅎ 기토는 사람 엄청 가리는 일간이라 본인이 객관적으로 별로일 가능성 높다

☆ 시간 많으면 이것도 보길
아까 기토랑 사이 안좋다는거 이해 못한다는 글 적었다가 지운 사람인데 댓글에 임수랑 기토랑 사이 안좋은게 맞다고 계속 댓글 달리던데 경험상 어떤 일간이던 그 일간을 파악못하고 대하면
누구나 안좋음ㅎㅎ 나는 어떤 일간도 유용하게 원활히 관계유지하고자 사주를 공부하는 입장임
암튼 일단 기토는 실속이 중요해서 사람 엄청 가림
그 기준은
1순위 나한테 ☆피해 안 줄 사람인지
2순위 나랑 잘맞고 도움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람인지를 봄
그러면 일단 맘을 염
(그리고 약았다는데 을목 미만잡임...을목 진짜 뻔뻔~ㅎ)
실속 차리는 일간치고는 기토 바운더리 들어가면 "무조건"
거의 천사급...나쁘게는 호구급으로 챙겨준다ㅜㅜ
자기가 손해보면서까지...대신 향후 그사람에게 돌아올것을
계산하고 투자하는거라고 보면 됌

그래도 받는 사람입장에선 남는 장사임. 그 정도로 챙겨줌ㅜ
그리고 예전 경험상 임수인 나는 기토랑 악연으로 남은적이 있긴한데 사실 그때 나는 누가봐도 노답상태 (ex.약속 어김.게으름)였기 때문에 기토가 주변에 없다면 내가 노답이라고 생각하게 됌
실속과 사람에게 투자하는 인생을 살고 피해받는거 싫어하는 기토가 보기엔 손절각인거니까...ㅠ

그리고 기토랑 임수 안맞는다는건 현실을 사는 사람과 보이지않는 이상을 사는 사람이 잘 맞긴 힘들겠지? 그래서 큰그림 그리는 임수가 기토땜에 시야가 좁아진다고 반대하는거임
Mbti st랑 nf/nt랑 다른거랑 비슷한 원리
서로 다르기때문에 이해하고 살면
됌 맞고 틀리고보다 다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