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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만 말하는건데 호주여행서 양남이랑 자고 성 트라우마치료됨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218.39) 2024.10.22 01:32:49
조회 100 추천 7 댓글 4


혼자 호주 여행갔는데클럽 펍에서 호주 백인 양남이 대시함
밥먹고 술먹고 영화보고 드라이브하고 바다보고 키스함 엄청 재밋게놀앗음

막날에 ㅎㅌ갔는데  
물론 성관계 삽입은 안했어 내가 걔꺼 빨지도않았고 내가 원하지않앗기때문에
그냥 걔가 온몸을 다 미치도록환상적으로 애무해줌

덕분에 평생 몰랏던 성감대를찾음 내성감대는 귀였음..... 이전 한국남친들에게선 느껴보지 못햇던 오르가즘과 정성잇고 배려심있는 애무를 받음 여자중심의 ㅅㅅ가 잇다는걸 첨알게됨

난 ㅅㅅ가 남자만 좋은건줄 알앗거든


20초반에 내가 쓰레기들 만나서 성적 트라우마가 생겻어서 섹스 생각을하면 몸이 떨릴만큼 너무 공포스럽고 이것땜 우울증공황장애도 왓엇어 진짜 고통스러웟음 ㅅㅅ가아니라 남자생각만해도 머리가 하얗게질렷음

근데 아예 새로운 환경 새롭게생긴 사람에 지극정성인 여자중심의 세심한 ㅅㅅ애무를받으니까 첨으로 ㅅㅅ가 남녀간 몸의대화라는걸 알았고 섹스공포증이 다 사라졌어..
이런말하먼 이상해보일지도 모르지만 호주서 그애와 밤을보낸건 진짜 행운이엇다 나 트라우마 진짜 심각햇거든


이제는 남자친구 만나도 건강하게 ㅅㅅ를 즐기면서 잘 할수있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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