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어머님 영적으로도 엄청 예민한 분이었어

ㅇㅇ(210.204) 2024.10.25 21:21:42

조회 210 추천 7 댓글 2

그분이 본인 시어머니하고 사연이 있는데

원래 결혼할 때, 시어머니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결혼했대.

시어머니가 김수미 어머니 보자마자

세상에 처녀가 이렇게 좋고 예쁘냐고 우리집 가서 내 며느리하고 살자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끌었나봐.

김수미 어머니는 연기하고 시어머니가 살림하고 손주들 키워주고

근데 시어머니가 김수마님이 모는 차에 치여서 돌아가심...

주차하려고 후진하는데 그만 시어머니를 발견 못했나봐.

그래서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김수미님도 엄청 충격받고 죄책감에 한동안 두문불출함

근데 그때 신이 내렸대. 막 예언하고 이랬다고 하더라고

이거 잠재우려고 다시 굿을 했다고 했나...하여튼 사연이 많아

웬만한 무당보다도 영적으로 예민해서 잘 볼 걸...

여하간 보통 사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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