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친이랑 자꾸 싸우고 화해해서 푸는게 짜증낫는지

내가 전화루 다 풀고 애교 떨엇는데 그게 짜중낫나봄

집에서 하면 들리니간


얘가 내 남친 개싫어한단말임

난 동생한테 남친 얘기 자세하게ㅜ하지두 않음

나보고 니가 얼굴이 ㅈㄴ 못생긴것도 아니고 하자가 잇는것도 아닌데 왜 자꾸 그런 애랑 사귀냐고 나보고 돈도 왜 내냐고 그러면서

얘가 내 남친 얼굴 아는데 내가 사진 보여준적 잇단 말임

몸파는 여자여도 이렇게 못생긴 남자랑 섹스 못할거같은데

어케 데이트비용도내고 섹스도 하냐고 나한테 개막말했음

내가 그럼 그 몸파는 여자보다ㅠ못하다는겅잖아

그래서 내가 어이가 없어서 야 아무리 그래도 언니 앞에서 섹스가 먼말이냐고 어케 그렇게 함부로ㅠ말을 하냐 그러니까

사실이니까 그렇지 이러면서

ㅈㄴ 내눈엔 안못생기구 찐하게 잘생겻능데

친구들이나 다릉 애도 잘생겻다구 몇번 말하구

남친 사주 여기다 올렷을때두 잘생기지 않앗음? 몇번 들엇은에

그러더니 지가 말한거 니 남친한테 자기가 말한대로 다 말해도 상관 없다함

진짜 아무리 언니를 무시해두 저런 말은 아니지 않음????

나 걱정하는건 알겟는데 존나 시벌 ..내가 왜 이렁 소리 들어야 함

그러면서 나보고 좀 미안햇는지 내가 이런거 다 신경 쓰기가 싫어서 연애를 안해 ㅇㅇㅇ 이러덩데

진자 좀 내가 동생을 너무 착하게 봣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