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나 부모궁도 걍 식상이라서 부모들이 나한테 이해받을려고 하지 나를 이해하거나 나를 생각하는건 별로 없음.

자기들 얼마나 힘든데 - 내가 뭐뭐떄문에 이런말만 하지 내가 기분이 어떤지 왜 저러는지 귀찮아하거나 무관심으로 일조하거나

화내면 걍 귀찮아서 화내는걸로 무마함.

그냥 사랑의 결핍상태. 근데 너 네 그거 아냐? 식상궁들이 맨날 말하는건 니 밥먹여줬자나 좋은집살게 해줬자나 의식주에 대한말 외에는 없음.

그러니까 니 먹고살게는 해주니까 우리의역활(식신)의 역활은 대했고 니 감정이 어떻게 되는 우리는 알빠농 이런거임.

무인성은 자기의 권리를 대변해주거나 자기를 1순위로 생각해주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자기 자신이 자신의 권리를 바르게 알고 주장하고

싸워서 쟁취해야하면 자기자신을 항상 1순위로 생각해야함.

원래 이런건 어렸적에 어른들이 당연스럽게 육아하면서 하는건데 생각해보니 내 어린시절은 빼앗김 자체 그 잡채농 ㅇㅅㅇ...내가 어른되고 

보니까 주변어른들이 너무 인간쓰레기인게 느껴져서...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주변이 쓰레기였구나...다시 한번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