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통찰력이 좀 오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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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살해한 한남 중딩아들 미친놈인듯 작성자 : ㅇㅇ

난 진짜 통찰력이 좀 오지는듯

털진드기(175.223) 2021.12.16 21:24:08

조회 180 추천 1 댓글 4

보통은 지애미가 공부하라 하면 엄마가 왜저렇게 잔소리질이야 대화가안돼 여기까지만 생각하는데

난 그게 순전히 본인의 불안 때문이란걸 다 통찰했음

더 나아가 난 또다른것도 알고잇엇음 내가 그 부분을 지적하며

동네 아줌마들 피셜 말고 논문이든지 책이든지 아님 컨설팅이든지 전문가의 공부 코칭을 엄마가 한번 알아보고 나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 납득이라도 한다고 얘길 하니까

울 어미년 개 발작하면서 그래 니잘났다 나 고졸이고 나 못배웠다 니가 제일 똑똑하다 니 그래 똑똑해서 엄마한테 이러냐 내가 니 낳아주고 키워주고 맨날 밥 해먹이고(???)

존나 맥락없는 급발진했었음

나는 이게 안타깝게도 관다인데 고졸이었던 울 어미의 학력 컴플렉스 열등감이란거까지 통찰했었음

난 그때 중딩이었는데

고작 15살 16살이었는데

어미의 이런 심리상태 다간파함

중딩한테 간파당한다? 걍 7살 6살에서 정신이 못자랐단거지

근데 신기한게 학력 컴플렉스기 있는데 지 노력은 안하고 딸한테 대신 노력 '해줘' 거림

어떤사람들은 열등감을 연료로 지독한 노력을 하는 케이스들도 있잖아? 이사람들은 뭔가 결함이 있더라도 그래도 존경심이라도 드는데

이 어미년은 그냥 노력도 없어서 아주 싸구려 양아치 수준이라고만 생각들더라

글고 좀 정신병자같음

불안 열등감 이런거 개쩜

지 하나 건사하기 힘들어보이는데 남자한테 의존하다 결혼한케이스=딱울어미라고 생각했음

애비와 왜 결혼했냐 물어보면 그냥저냥 직장도 괜찬고 책임감도 있어보이고.. <= 딱 이렇게 답함

남자한테 의존하는 병신년들은 보통 개호구 기질이있고 멍청해도 사람 자체는 순박하고 귀여운 맛도 잇고 사랑에 진정성이라도 있는데

도대체가 이 어미년은 착하지도 않아, 꽃뱀기질 다분해, 독립심도 없어, 글타고 이쁘지도 않아(어미땜에 아버지의 우월한 외모가 나한테 내려올때 좀많이 깎였음) , 노력도 안해, 근데 똑똑한것도 아냐, 심지어 정신병자같아, 근데 자기객관화도 안돼, 객관화안돼서 꾸역꾸역 연애하고 결혼하고 자식 싸질러, 거기다 지고지순한것도 아니고 바람도 펴, 남자 수리기사나 과외쌤만 오면 보짓물 질질흐르는거 존나티나(갑자기 개살가워짐 진심 구역질나더라 미친년), 그렇다고 자기 중심/자기 신념도 없어..

최악이다 진짜

진심 이년 뭐하는년임? 진짜로 ㅋㅋ

걍 부모 가족 관계를 떠나 인간적으로 매력이 진심 좆도 없음ㅋㅋ

글고 같은 여자한테 갑질 완장질도 존나함

여자는 ~~해야한다 하면서 여명1숙 스러움도 좀심함

이런 어미 아래 낳음당한 자식이라

난 자식 안낳을려고.

저주받은유전자 여기서 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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