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살 강력한 사람을 만나면 시간이 멈춘듯한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도화가 강력한 사람과 연애하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그들과 함께하고싶고  더 알아가고 싶고..그들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좋으며, 그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연애 한다는 것이 꿈만같고 설렙니다. 그들이 어떤 성격이고 어떤집안이고 무슨직업이건 그런건 중요치가 않습니다.

연애하면 다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도화가 강력한 사람에게 너무 빠져버린다는 것이죠.
정말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워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만큼 빠져버립니다. 정말 이유없는 맹목적인 사랑이요.
주변인들은 모릅니다. 도데체 왜 그렇게 빠지는지...


그러다 나중에 헤어지려 할 때 더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흔히 주변에 남자, 여자의 사랑 때문에 자살얘기까지 나오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도화살이 강력한 사람과 만났던 사람들은.
다른 이성을 만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거의 다 그럽니다.  그런 매력과 강력한 임펙트를 가진
이성을 또 만나긴 힘들것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있을겁니다.  그들과 함께하면서의 달콤한 시간과 추억들도 그렇고 마음까지 이미 뺏겨 버렸으니까요.

다시 붙잡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결국 극단적으로 자살소동까지 이어지곤하죠.
도화강력한 사람들과의 연애덕분에 멘탈이 나간 사람들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


재미있는건 주변인들은 이해불가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남자, 여자가 저 사람밖에 없나?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