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디 스님한테 이상한 소리 듣고 와서

엄마가 어디 스님한테 이상한 소리 듣고 와서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39.7) 2024.11.18 15:09:35

조회 176 추천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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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주 안 좋은 거 알고 있음

아무튼 스님이 금이 좋다했다는데,
아니다 엄마는 토가 필요하면 필요했지 금은 아닐거다 하면서 내가 얘기했는데

그 스님이 토는 물이 많으면 휩쓸려간다 했다는 거.
그래서 수다부목이니까, 목으로 들었는데 엄마가 헷갈린 거 아니냐 했더니
화내면서 니가 뭘 아냐고 상식적으로 무슨 흙이 물을 막냐면서

내가 사주 공부하고 있다해도 내 말은 말도 안된다고 역정 내는데.

그래서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함
이름도 그 스님한테 받을거래서.

참고로 계해대운 얼마 안 남음
나도 단식이지만 니가 뭘 아냐고 소리지르는데
그래 엄마야말로 자기 사주대로 살고 있는건데 내가 또 뭘 상처받고 기분 나쁘고 그러나 싶더라 매일이 저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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