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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짓살이라는 말을 즐겨 쓰는 것도

ㅇㅇ(203.232) 2021.12.19 20:18:59
조회 32 추천 0 댓글 0



"그럼 니네 엄마는 보짓'살'이잖아"라는 심리구조가 반영된 거다.



내가 즉석에서 말을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하나의 키워드가 자극으로 주어지면, 그와 관련된 과거의 일이나 심리 상태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거야



"눈" 이것도, 정우성의 이쑤시개, 영부인의 쌍꺼풀수술, 이것과 심리적인 연관이 있다. "콧구멍"과 마찬가지의 구조



내가 정우성 음성사서함에다가도 이쑤시개 언급을 하면서 "눈 눈 눈" 이러고 내지르던 것도 있었고



정우성이 김윤주 샤워 끝나고 입냄새 때문에 옆으로 피했을 때


김윤주가 그에 대한 대응으로 새우탕 얘기를 했었음. 그랬더니 정우성이 그것에 촉을 받았었고.





이것들이 팩트이고, 다른 거는 니년들의 소설


자학을 하는 게 반영이 될 수가 있겠어?


저런 '먹잇감'들을 놔두고, 남 욕하면서 자학을 한다고? 그게 말이 돼?


복수를 위해서, 반사를 위해서 들이대는 니년들의 기상천외한 발상이잖아 씨발년들아




이게 가장 명백한 증거임.


남 욕하면서 어떻게 자학을 하는 심리구조가 반영이 되겠느냐고?


자학이 아니라, 오히려 '나는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는 방어기제겠지


'나는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는 의식이 전제가 되니까 남 욕하면서 그런 것들을 말할 수 있는 것임.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라니까.


남 욕하면서 어떻게 자학이 들어가겠냐고


자학이 아니라, 정반대로, '나는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는 '강한 밀어냄'이라고.






난 즉석에서 말을 지어내는 것도 아니고, 주어지는 키워드에 의해 자극이 되면서,


과거의 일이나, 과거의 내 심리상태 등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것뿐이야.


그러고 내 심리를 가장 잘 아는 내 자신이 내 심리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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