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밤에 꾼 꿈이 심상치 않아서 뽑아봤던 것

(꿈내용은 간략하게- 조선조 왕비 한분의 능에 인사하는 꿈이었음. 근데 찾아보니 직계조상인 분도 아닌데.. 왜 나오셨는지 의문임.

폐위되셨다 복위되시고 결국 왕비로 경복궁에서 돌아가신 분임.) 

국운을 감히 내가, 

타로로 치는 것이 맞는가 싶어

계속 미뤄뒀는데

꿈 꾸고서도 고민 많이 하다 뽑았음

다만 난 타로를 업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 일반인이라

정말 가볍게 봐주길 바람-!!!

(참고로 해석 틀릴 수 있음. 키워드+그림 볼 때 떠오르는 것 섞어서 해석하는 편이라.. 추가해석 언제든지 환영)

소드10 러버스 컵4 / 펜타클에이스 컵기사

소드10 - 현 상태 같음. 등 뒤에 칼들이 꽂혀있다, 누군가는 쓰러지지만 새로운 태양은 떠오르고... 날은 밝아온다.

러버스(6) - 날이 밝아오니 드러난 것은 나체의 두 남녀. 우리나라의 상태가 적나라하게 온 세계에 드러날 것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두 남녀를 축복하는 천사가 있으니 괜찮을 것인가...? 

컵4 - 적나라하게 드러난 상태를 어떻게 해결을 할 것인가? 고민하는 남자와 놓여있는 컵들(해결책)이 있지만 모든 걸 만족하는 해결책은 없는 듯 하다. 그러나 하늘의 도움으로(천운이라 하죠) 좋은 기회를 잡고 (혹은 우방국의 도움이 있을수도)

펜타클에이스, 컵기사 - 그 기회를 잡고 나아간다. 이 시기를 잘 버티고, 잘 해결해나간다면, 성공은 곧이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아담과 이브는 사탄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쫒겨나게 되는데..

저 배열을 과거 현재 미래 / 미래보조2 로 두게 된다면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 모습

전쟁직후부터 미국이 원조해준 우리나라(선악과 먹기 전)

컵4의 남자가 미국일수도(얘네 어떻게 해야하나)

보조는 결국 우방국으로 남기로 한거거나

펜타클(원조, 돈)을 가져가는 컵기사의 모습으로 봐서는 도움, 협력 끊는다..... 일 수도 있는데

꿈이랑 결부해서 보면 잠시 안좋아졌다 살아나는 그림이 아닐까...

감히 예측해봄

살아나는 시기는 4월즈음으로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