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원들 크리스마스 보내는 법

만남의광장

2021.12.23 21:06:17

조회 62 추천 0 댓글 0

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

한국장학재단 콜센터 여성노동자들이 28일째 지키고 있는 천막 안이 춥지는 않을지. 대로변 자동차소음, 간혹 있다는 취객방문에 발편히 잠들기나 할지 걱정입니다. 

천막 안에 자리잡은 작은 성탄 트리와 알전구 장식이 삭막함을 덜어주지만, 천막 살림이 늘어나는 것은 고단한 싸움이 길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부디 아기예수 탄생일 전에는 천막을 걷어내고 웃으며 일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늘 당차고 씩씩한 염희정 지회장과 동지들을 응원합니다

#한국장학재단_콜센터상담사_직접고용

https://www.facebook.com/ktoi80/posts/4594935300575094

엄동설한에 천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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