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운 들어와서 그런건지 여자들한테 연락 존나온다 끼부리는애들도 많다 너무 귀찮고 싫다. 은근슬쩍 만지는것도 싫다. 친해도 그냥 술먹으면서 정신놓고 왁자1지껄 노는게 재밌지 계속 카톡하고 전화하고 이런건 너무너무 귀찮다. 사실이제 남자소개시켜주는자리아니면 나가고싶지도않다.


근데 남자는 존나 안꼬인다 무재인데 대운에서도 10년뒤에나 와서 그런지 남자가 심각할 정도로 없다. 남자인 친구들 있어도 다 여자좋아하는애들만 있다. 같은 취향한테 인기 좆도없다. 여자들한텐 꽤있는데 같은 게이들한텐 왜이런지 모르겠다.

연애도 6개월 이상 해본적이 없다 거의 2-3달가고 그마저도 3년끊겼다가 올해봄에 2달만나고 또 1년가까이 남자가 안생긴다.

나는 여자랑 연락하고싶지도 놀고싶지도 않다. 잘생긴남자랑 하루종일 물고빨고 데이트하고싶다 시팔

이런 좆같은 크리스마스가 오면 차라리 그냥 여자좋아하는 놈으로 태어났으면 인생에 원이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를 만나려고 노력해봤지만 플라토닉은 가능하나 아무리 노력해도 몸이 반응하지 않는다...

도대체 뭐가 꼬인걸까 비겁운이라서? 지장간에 신금딱하나있는 무재인데 재운이 안들어와서? 진짜 자살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