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진짜 무서운게 ...

운이 진짜 무서운게 ... 모바일에서 작성

홍삼(221.163) 2021.12.24 19:27:49

조회 864 추천 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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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디게 가볍고 웃기고 장난도 잘치는 사람이였거든
사람 손절할때 피도 눈물도 없고 얍삽했는데 내가 천간 신금이
진짜 쌉기신이고 게다가 내가 일지 오화인데 세운에서 축토까지
들어오니까 완전 미치겠더라.. 올해 들어서 남자때문에 고생많이 했는데 , 그게 사실 유독 일이 많았던게 아니라 내 성격이 바뀌니까 제대로 일처리를 못해서 더 고생했던거였음 .. 경자년에 연락하던 친구랑 오랜만에 연락에 몇달전에 연락했는데 그친구는 내가 바뀐걸 눈치챘는지 요즘 뭐 힘든일 있냐고 원래 유쾌했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진지 해졌냐고 묻더라 ㅋㅋ
근데 그당시에 나도 원래 내가 이런 인간이 아닌데 왜이러는지 모르겟고 되게 강제로 갇혀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었음
근데 갑자기 이번 해 말되면서 임인년 기운이 들어오는지
맺고 끊음도 확실해지고 사람이 원래대로 돌아오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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