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과 수에 대한 개념조차 없으니까

상과 수에 대한 개념조차 없으니까앱에서 작성

염막등사

2021.12.25 11:14:22

조회 131 추천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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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드리자면

역은 두가지 분류로 구분되는데 그중 하나가 象數입니다.

보이지않는 상과 수를 추수해 길흉괴 화복을 예측하고 선길하는게 이 상수역입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사주도 상수에 해당되죠.

근데 여러분들이 아는 사주는 상만 있고 수는 없습니다.

자수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물이고 쥐고 검은색이고 자수가 사주에 있으면 어쩌구저쩌구 할얘기 많죠?

이게 전부 상입니다.

근데 수는 없어요. 즉 정량화를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왜 우리가 격을 나누냐면 격을 나누어서 차이가 생기고 층차가 생기고 그로인해 量을 측정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라는건 1234이것도 수이지만 십간 십이지도 수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숫자를 안쓰는 자미두수도 뒤에 수로 끝나죠.

어떤 글자에 차이와 강약과 층차를 구분하는건 격으로만 하는건 아니지만

사오미가 왜 염상격이 아니냐면 그건 상이기 때문입니다. 계절이라는 상..

근데 인오술은 세 지지가 모여 局을 이루어 그로 인해 格이 갖추어지기 때문에 수를 측정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량화를 할줄 알아야됩니다. 단순히 세력이 어쩌구 이런게 아니라요.

그렇기에 글자를 판단함에 있어 상수를 같이 따져야하는것 입니다.

마치 顔真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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