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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푼이 박근혜가 토론을 줄여서 당선된걸 윤석열이 따라해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25 20: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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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칠푼이란 별명처럼 아는게 없어서 당시에 캠프 전략도 토론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언론이 기사 써줘서 당선됐다. 윤석열도 같은 전략이다. 반면 소수정당은 TV토론 기회조차 없지만 불법이 아니다. 토론을 해도 허경영과 토론해야 한다. 국민의 알 권리, 참정권 제한이다.


윤석열 "정책토론 별로 도움 안 돼"..민주 "경선주자 예의 저버린 망언"

https://news.v.daum.net/v/2021122517054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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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토론에 대해 “정책 토론을 많이 하는 게 별로 그렇게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 방영된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서 진행자들이 “이재명 후보와 경제 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할 시간을 주시면 자리를 마련해보겠다”며 양자 토론을 제안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후보는 “토론을 하면 서로 공격과 방어를 하게 되고 자기 생각을 제대로 설명하기 어렵다”며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그걸 시청자들이나 전문가들이 보고 스스로 판단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어 “토론을 하게 되면 결국은 싸움밖에 안 나온다”며 “국민 입장에서 봤을 때 이 나라의 공적인 정부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를 뽑는데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이런 걸 검증해나가는데 정책 토론을 많이 하는 게 별로 그렇게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또 “국민의힘 경선에서 (토론을) 16번 했지만 그 토론 누가 많이 보셨나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민주 “토론 필요없다는 대선 후보 필요하나”

이에 대해 민주당 선대위 남영희 대변인은 오늘 SNS에서 “경제전문 유튜브에 출연한 윤석열 후보가 ‘정책 토론을 하게 되면 싸움만 나온다’, ‘대선 후보 사고 방식과 검증을 정책 토론으로 하는 건 도움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면서 “정책 토론이 필요 없다는 대선 후보가 필요 있느냐”고 했습니다.

남 대변인은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당할 사람이 누구인지, 대선 후보 각각의 정책과 능력, 비전과 가치를 검증하고 싶어한다”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정책 토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후보와 ‘윤핵관’들은 ‘네거티브를 돌파하는 유일한 길은 정책 대선으로 전환하는 것’이라는 홍준표 의원의 충언을 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강선우 대변인도 SNS를 통해 “싸움을 핑계로 토론 회피의 명분으로 삼았으나, 결국 윤 후보는 자질검증, 도덕성검증, 정책검증이 무섭다고 자인한 것”이라며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에 대한 예의도 저버린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국민의힘 “자고 일어나면 공약 바뀌는 후보”

이에 대해 국민의힘 선대위 장순칠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자고 일어나면 공약이 바뀌는 후보와 무슨 토론을 할 수 있느냐”면서 “토론 중에 불리하면 ‘철회한다 했더니 진짜 철회한 줄 알더라’는 얘기나 늘어놓을 텐데, 국민께 예의가 아니”라고 맞받았습니다.

장 부대변인은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토론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지자 코로나 핑계 대고 토론을 취소시켜 당원과 타 후보 측에 항의받은 분 아닌가”라며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 본선에서만 4명이 참여하는 토론을 10여 차례 했다. 언제든 토론을 환영”이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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