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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자 VS 사랑해주는 남자- 당신의 선택은?

허주명리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6 03: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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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자 VS 사랑해주는 남자- 당신의 선택은?


세상의 모든 것이 음양으로 구성되고 음양이 만나서 합하여 사랑하고 충하여 헤어지듯이 남녀도 마찬가지다.

남자인 양(甲乙丙丁戊)은 드러나고 보여지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외향적인 모습이 나오며

여자인 음(己庚辛壬癸)은 감추어지고 드러나지 않으며 부드럽고 소극적이니 내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남자인 양은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여자인 음은 소극적으로 양의 대쉬를 받아들일지 아닐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듯이

양운동(甲乙丙丁戊) 속에 음간(乙, 丁)이 있으니 남자중에 여자의 성향처럼 부드럽고 표현에 소극적인 남자도 있고

음운동(己庚辛壬癸) 속에 양간(庚,壬)이 있으니 여자중에 남자의 성향처럼 터프하고 표현에 적극적인 여자도 생긴다.

명리학에서 말하는 양속에 음이 있고, 음속에 양이 있다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여자가 甲목, 丙화, 戊토라면 양운동속 양간이라 리더, 보스기질을 가지니

남자에 대해 먼저 적극적인 표현을 할수 있는데 나로부터 나오는 식상(식신, 상관)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

그렇게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연애는 잘 할 수 있지만 최종 목적지인 결혼까지 가기에는 쉽지 않은데

이는 여자의 적극적인 대쉬와 구애를 받아들일 수 있는 남자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일단 양운동(甲乙丙丁戊)중에 양간인 甲목, 丙화, 戊토는 거부감이 생긴다.

양중에 양이니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표현해야하는데 여자가 먼저하니 김이 새고 긴장감도 떨어진다.

양운동속의 음간인 乙목과 丁화는 위의 설명처럼 남자중에 부드럽고 섬세한 남자인데

그래도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적극적인 리드, 구애나 표현이 불편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음운동속의 양간인 庚금, 壬수도 마찬가지다.

이렇다보니 받아들일수 있는 남자는 己토, 辛금, 癸수로 제한된다.

己토, 辛금, 癸수는 음운동속의 음간이니 비록 남자지만 부드럽고 섬세하며 여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관성과 인성를 반기니 여자가 리드를 하더라도 큰 불만이 없다.

己토, 辛금, 癸수는 음운동속에 음간이니 참모, 비서, 책사의 스타일로

모험과 리스크를 좋아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지는 적절한 통제나 관리, 보호를 반기기 때문이다.

10개의 천간중에 3개이니 30프로의 확률이기에 적극적인 여자가 짝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반면에 소극적이고, 재고, 튕기고, 속내를 감추는 여자는 앞서말한 7개의 천간의 남자를 만날수가 있으니

결혼의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인생을 먼저 살아왔고 남자들을 잘 아는 여자 연애선배들이 흔히 하는 말이

먼저 속내를 드러내지 말고 튕기고, 안달나게 하라는 뜻은 이렇게 음양의 본질을 담고 있다.


어떤 여자분이


"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 누구와 결혼하는게 좋을까요? " 조언을 구하다면

허주의 답은 한가지다. 당신을 더 사랑해주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좋다고 말이다.

반대로 남자가 물어본다면 당신이 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라고 조언을 해줄 것인데

그것이 양과 음의 성향에 맞고 행복하고 결혼생활이란 관성을 오래 유지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물론 앞서 말한 30프로의 예외가 있기에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다.

드물게 리드하는 양간 여자와 따라가는 음간 남자의 조합도 있기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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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모든 것에 ‘때’가 있다고 말하고

사주 명리학은 모든 것에 ‘운’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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