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제왕절개로 태어났는데 사주안맞는듯

나 제왕절개로 태어났는데 사주안맞는듯앱에서 작성

역갤러(39.7) 2025.03.20 16:26:05

조회 50 추천 0 댓글 0

택일한거 아님

내사주가 맨날 듣는말이

부모가 날 엄청 챙겨주고 많이 좋아해주고

진로도 딱 ㅇㅇ쪽이라고 말하거든?

나 어릴때 부모가 버리고갔고 진로도 아예 다른쪽임 ㅇㅇ쪽에 관심가져본적도 없음

근데 나랑 똑같은 사주.. 시간이랑 성별도 같은애를 봤는데 걔는 진짜 부모가 잘챙겨주고 맨날 부모랑 뭐 어디가고 엄청 친하고 진로도 ㅇㅇ쪽임

그리고 저번에 사주보러간데있는데

거기가 사주말고도 다른 걸로도 본다고 하더라구

내사주 보더니 잘산다고 사주 좋다고 하다가

갑자기 어..? 사주가 왜이렇게 바꼈지? 이러는거임

그러다가 너무 안좋다고 복채도 안받을려고 했었음

걍 다음해에 다시오라고 했었음

내가 생각한게 제왕절개해서 사주안맞거나

친엄마가 뭐 한거같음;; 어릴때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친엄마가 뭐 무당을 자주 찾아갔댔나 아니면 무당이 됐다고 했나 암튼 그런얘기를 자주 들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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