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자기 정재 일간 아니면 식신 일간녀랑 했어

내 주위엔 의사랑 교수들이 꽤 많은데 이 남자들의 거의 전부가 관인이나 재관 구조라 그런지 자기 관일간 여자 만난 경우는 없었음 정관은 그래도 경금남-정화녀 교수님 부부 한 쌍 아는데 편관은 진짜 전멸임 애초에 잘난 남자들이라 자존심이 강해서 그런지도. 다 하려면 너무 많으니까 우선 진짜 가까운 사람들만 써보면

1. 정재파

외할아버지 (의사. 병자) - 외할머니 (신축)

아빠 (치과의사. 무신) - 엄마 (계유)

형부 (의사 겸 조교수. 갑인) - 언니 (기축)

사촌 형부 (판사. 임진) - 사촌 언니 (정사)

친한 선배 커플

오빠 (행시 출신 사무관. 을미) - 언니 (회사원. 무자)

2. 식신파

이모부 (교수. 경자) - 이모 (임인)

외삼촌 (의사. 정유) - 외숙모 (기사)

사촌 오빠 (한의사. 갑자) - 새 언니 (공무원. 병인)

우리 병원 의사 커플

남자 (임신) - 여자 (갑진)

이 외에는 편관-편재로 무토남 임수녀 로스쿨 커플 한 쌍 알고 비겁으로 경금남 신금녀 금수저 커플 한 쌍 앎
보니까 성공한 남자들 공통적인 특징이 관다는 아니지만 관이 약하지 않고 관생인이나 재생관 사주란 거니까 정관이나 편인 일간 남자 중에 저런 사주 고르면 좋을 듯 이게 확실히 똑똑한 구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