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부터 기신운 제대로 맞은 토다자 신강 기토임 (나 역시 비겁다자 비겁기신)

2017 1월부터 만나게된 남친 1. 무재 무관 비다남

2019 초부터 만나게 된 남친 2. 무재 무식상 관왕 비다남

둘다 나한테 진짜 잘해주긴 했거든?

걔 자체는 선하고 다 좋은애였음

나한테 진짜 겁나 도와주고 어려울때 지켜주고 서로 사랑하고 다른 여자들이랑 놀아나는 것도 없고 괜찮은 애들이었음

근데 문제는 ㅋㅋㅋㅋㅋ 그 주변인들과 나의 주변인들이 가만두질 않음

1번 남친은 내 친한 지인들 소개시켜줬다가 거기서 내 지인들이 이간질시켜서 둘을 갈라놓으려고 함.

나는 내 지인말만 듣고 오해해서 엄청 힘들어하고 사귀는 내내 서로 힘들어함. 그리고 1번 남친 가족이 또 엄청 힘들게함 (어머니가 아들에게 집착)

2번 남친은 그의 친구들이 나를 가만두질 않음 한번은 삼각관계, 한번은 내욕하고 헐뜯음,

그리고 겨우 사이 회복했는데 그의 남동생이 우리 둘 사이때문에 안좋게 되는 등 너무 복잡한 일들이 터져서 결국 서로 너무상처주고받고 헤어짐

기신운이라 그런지..

무재비다남만 만났었는데

연애하면서 서로 너무너무너무 힘들었다....

무재비다남들 불쌍해..그의 여친들도 불쌍하고 ㅠㅠ

그거 사이언스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