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일주일정도 있다가 만나기로했다

근데 만나기로한게 토요일이었는데

금요일날 자기 일찍퇴근했다고 자기보러 오라는거야

집도 가까워서 헐레벌떡갔지

나보고싶은데 너무기다렸대

가니까 잔잔한 음악 틀어놓고 있더라 ㅋㅋ

그래서 키스좀하다가

안방으로 가서 애무시도함

이때 벗은몸 완전체 풀로봤는데

진짜 다리 존나 길고 모델몸매더라

하나 흠이라면 가슴이 작고 타투가 너무많은거..그리고 피부색이 혼혈이라서 남미삘이라 피부가 하얗진않음

그래도 진짜 태어나서 이런몸매 처음봤을 정도로 존나 이쁘더라

브래지어 잘 안벗겨져서 힘들게벗기고

다리벌리고 삽입시작함

왠지 외국녀들 문란할거같아서 콘돔끼고하는데

사실 그닥 느낌이 좋지 않더라

서양남들 만나서 그런가 삽입감이 그렇게 타이트하진 않더라고

그래서 잘싸지도 못할거같고 그래서 어느정도 하다가 콘돔빼고 하다 그냥 배에 쌈

그러고 좀 노닥거리다가 누워있는데

또 심심해서 애무하고 키스좀하다가 젖꼭지 애무하니까

애가 흥분하더라

젖꼭지 별로 못느끼는줄알았는데 엄청 잘느끼더라고

신음소리도 내고 움찔움찔하는거

밑에 만져보니까 아까보다 훨씬 젖어있었고

난 그냥 물빨만 하려고했는데

한번더 하자는거야

그러더니 내 팬티 내려버림

그래서 또 2차전하는데 사실 아까도 말햇듯이 떡감이 그렇게 좋진않고 방도 너무더워서

약간 지루처럼 왕복운동만하다 끝나게됨

이날도 이러다 집에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