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보면 금수저 중년용신 사주 많던데 20대기신운 맞아서 힘들때 외국유학 가서
조용히 공부하다가 기신운 끝나면 컴백해서 교수되고 잘나가는 사람들 많더라..난 공머였는데 교수들 다 중년용신에 빵빵한 정부프로젝트 따오고, 따로 사업체 차려서 몇천씩 벌면서 잘 나갔음..

요리같은거 한 분야 제대로 파던 장인같은 분들도 용신운 되니 레스토랑 차려 자영업 대박나는것도 보고

프랑스자수같은거 하던 사람이 용신운 때 입소문타고 유명해져서 돈 많이 버는것도보고

기신운때 임상심리학 석박사하면서 존버하다가 희신운되자마자 상담센터 차려서 돈 많이 벌고, 정부연계되어 유명인사들 심리상담도 해주고..

  
근데 중년용신도 기신운때 뭔가 특별한 자기계발 안하면 크게 잘되지는 않는것같긴 함. 그래도 예전보다 낫다면 좋은거지만..내 주변 중년용신인데 집 진짜 어려워서 대학도 못 가고, 그렇다고 자기가 딱히 쌓아놓은 기술이나 이런것도 없었던 사람들 보면
개인병원 간호조무사였던 사람은 대학병원 간호조무사 되고
중소기업 계약직에서 정규직 됨
이른나이에 결혼해 주부로 살다가 공공기관 아르바이트자리 얻음.
이정도였던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