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망한거 치곤 아직 회생 가능성 있는 나이일까요???

인생 망한거 치곤 아직 회생 가능성 있는 나이일까요???앱에서 작성

ㅇㅇ(114.200) 2022.01.01 11:41:26

조회 63 추천 1 댓글 1

한때 공부를 안하고 자영업을 하겠다며

돈을 모을때가 있었습니다

고등학생때 주방알바와 메이플 장사를 병행하며

2년동안 4천만원을 벌었었습니다.

하지만 도박 중독에 빠져 모든돈을 날리고

현재 12만원뿐이 남지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20살에 가진돈도 없고

고1 때 나온 성적 3~5등급으로

상위성적만을 보고 뽑는 대학에 수시지원을 하여 합격 했고

지잡대 정보통신공학과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소프트웨어 쪽으로 나가보려 생각 중입니다.

지금 수준은 고1 수학부터 다시 쌓아야 되는 수준이고

고2 고3 펜을 잡아본적이 없을정도로 게을리 산 습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바뀌어 본다면

나중에 30대에 월 400정도 무난하게 받을정도 가능할까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푼돈에 빠져 날린게 너무 아깝긴 하다만

아직 가능성 있겠죠?

현재 20살 입니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95964	꼭죽여라반드시!!!!!약 [1]	무서운년(221.156)	22.02.09	45	0
1195963	시험에서 구함받는 가장 빠르고도 어려운 ... 길 [1]	ㅇㅇ(117.111)	22.02.09	57	1
1195962	현재시간을 알려드립니다 : 122년 2월 9일	ㆍ(121.160)	22.02.09	51	0
1195961	탈?갤?은모르겟고 강조하 겟는데	아기사쟈.(220.86)	22.02.09	38	0
1195960	현재시간을 알려드립니다 : 122년 2월 9일	ㆍ(121.160)	22.02.09	48	0
1195959	야근ㅋ댘ㅋ	아기사쟈.(220.86)	22.02.09	30	0
1195958	탈갤하면서 또 강조하지만	ㅇㅇ(223.39)	22.02.09	65	2
1195957	나 는똑 같은형 태의앵무새즉동 물들을	아기사쟈.(220.86)	22.02.09	32	0
1195956	말리지마 반드시죽고말거니까	무서운년(221.156)	22.02.09	22	0
1195955	인간관계 적정거리 유지하는 방법을 알알어	ㅇ(223.38)	22.02.09	74	0
1195954	인다녀랑 항상 멀어지는데 [1]	ㅇㅇ(175.223)	22.02.09	172	8
1195953	울회사 맨날 싸우는 남녀둘 인다남 인다녀였네 [1]	ㅇㅇ(175.223)	22.02.09	207	3
1195952	사람들은 완벽하지 않다는걸 알아 [1]	ㅇㅇ(112.214)	22.02.09	49	0
1195951	아니 아까말한 개씹인싸 식다랑 인다챙긴 식다 다른앤데	ㅇㅇ(223.62)	22.02.09	56	1
1195950	인생이 화악 꺾이는 시기엔 반드시 미친 중대 결심하고 [2]	ㅇㅇ(117.111)	22.02.09	216	7
1195949	비참해 [1]	무서운년(221.156)	22.02.09	45	0
1195948	현재시간을 알려드립니다 : 122년 2월 9일	ㆍ(121.160)	22.02.09	28	0
1195947	빨리끝났으면좋겠어 이고통 [1]	무서운년(221.156)	22.02.09	42	0
1195946	죽고만다 반드시	무서운년(118.235)	22.02.09	29	0
1195945	이드런우주 안살아. [2]	무서운년(118.235)	22.02.09	43	0
1195944	꼭사라져주마 [2]	무서운년(118.235)	22.02.09	38	0
1195943	잔다	ㅇㅇ(222.107)	22.02.09	31	0
1195942	한국인들이 많이 착각하는게 한푸=한복이 아님.	ㅇㅇ(175.223)	22.02.09	44	0
1195941	드디어 마음에 짐을 덜었어 [4]	ㅇ(223.38)	22.02.09	59	0
1195938	슬픔과외로움에 영혼을쩔게만든후 마지막에화형이라 [1]	무서운년(118.235)	22.02.09	50	0
1195937	그런면에서 지쳐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루틴대로 살아 [1]	ㅇㅇ(117.111)	22.02.09	77	3
1195936	도망친곳에 낙원은	아기사쟈.(220.86)	22.02.09	59	2
1195935	헤르만 헤세 아조씨 실망ㅇㅣ야 어쩐지 [3]	ㅇㅇ(49.164)	22.02.09	66	0
1195933	젊은 시절 남자랑 사귀면서도 팬티 절대 안내리는 거 [1]	ㅇㅇ(117.111)	22.02.09	71	1
1195932	건강한 루틴 짜죠라	ㅇㅇ(49.164)	22.02.09	34	0
1195929	98호랑이띠다 [1]	ㅇㅇ(121.169)	22.02.09	61	0
1195928	한국인들이 많이 착각하는게 한푸=한복이 아님.	ㅇㅇ(175.223)	22.02.09	36	0
1195927	나 여잔데 연애후에 남는 건 결국 팬티더라 [1]	ㅇㅇ(175.200)	22.02.09	89	2
1195926	상관견관은 인다하고 제일먼저 쳐싸우던데 [1]	ㅇㅇ(223.62)	22.02.09	98	1
1195925	금쪽상담소보면 부러운 성공한 사람들도 다 고생했더라 [2]	ㅇㅇ(117.111)	22.02.09	100	0
1195924	상관견관은 식다 아니야 좀 꺼져 들러붙지말고 또 망상질 [1]	ㅇㅇ(223.62)	22.02.09	82	1
1195923	걍 니한테 질려서 처세를 바꾼거네 [1]	ㅇㅇ(176.160)	22.02.09	71	0
1195921	평생 놀고먹으려면 어떤 남자를 만나야할까 [2]	ㅇㅇ(175.223)	22.02.09	76	0
1195920	멍청이 바보라도 기계적으로 건강한 루틴에 길들여지면(중독 되면) [9]	ㅇㅇ(117.111)	22.02.09	139	9
1195919	글 찾고 잇는데 혹시 알려줄 사람 [8]	ㅇㅇ(116.46)	22.02.09	124	0
1195918	세상에 귀여운 사람은 정말 많아 [2]	ㅇ(223.38)	22.02.09	67	0
1195917	저런 인다 ㅈ같음을 식다는 잘 받아줘서 개짜증남 [1]	ㅇㅇ(223.62)	22.02.09	75	1
1195916	92년생 부럽다 흑염룡이야 ㅅㅂ... 난 검은뱀인데.... [3]	ㆍ(121.160)	22.02.09	56	0
1195914	제 사주가 좋다던데요??	ㅇㅇ(112.150)	22.02.09	73	0
1195911	인다싫은이유중 하나가 혼자생각하는 힘 약한데 [1]	ㅇㅇ(223.62)	22.02.09	129	3
1195910	92년생 부럽다 흑염룡이야 ㅅㅂ... 난 검은뱀인데....	ㆍ(121.160)	22.02.09	34	0
1195909	탈갤해야겠다 [2]	ㅇㅇ(223.39)	22.02.09	46	1
1195908	원본	경인을해	22.02.09	117	1
1195907	92년생 부럽다 흑염룡이야 ㅅㅂ... 난 검은뱀인데....	ㆍ(121.160)	22.02.09	38	0
1195906	Q :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는 가장 큰 목적은 무엇입니까?	경인을해	22.02.09	3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