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비겁 기신들한테 팁 준다 부디 꼭 잘 들어앱에서 작성

ㅇㅇ(118.218) 2022.01.01 22:31:14
조회 22764 추천 259 댓글 100

먼저 니네 사주가 비겁 기신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내 말을 들어야 할 거야

비겁 기신은

인비다 신강이나

일월지에 비겁이 있거나  (이것도 사주 구성 다 따져봐야해 다른 부분에 관이 다 차지하고 있으면 비겁기신 아닐수도 있음)

일월지에 비겁이 있는데 서로 충이면 기신일 확률 큼

잘 모르겠으면


그냥 니 학창 시절을 돌아봐

참고로 나는 인비다 신강이고

기미일주 간여지동인데 월지가 축토라

비견충인데 편인이 두개나 있는 극 신강임

학창시절을 돌아보자면

가만히 책 혼자 읽고 있는데 한 친구가 오더니

자기가 싫어하는 친구를 흉보기 시작했음

한 10초 정도 들었나? 책 보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와서 누군가를

험담하길래 내용도 잘 이해가 안 가고 그냥

그런가보다 싶었고 큰 관심도 없었음.

그냥 '아 그래?'한마디 했는데 마침 그 욕 먹던 친구가

주변에서 대화를 듣고 있었나봐

갑자기 나한테 와서 내가 인지하기도 전에 내 뒤에서 머리끄댕이

잡고 흔들고 겁나 때렸고 속수무책없ㅇㅣ엄청 맞음

심지어 지를 직접 욕한 친구는 놔두고 듣고 있던 나를 때렸단 말이야

이정도는 돼야 비겁 기신이고 비겁 월일지  충이야 ㅎㅎ

회사에 취업했을 때 어땠냐면 사수라고 나타난 비견이

장군감에 떡대 장대하고 목소리 걸걸해서 첫인상이

무속인 같은 느낌의 동성만 만나는 인생임 ㅎㅎ

그 사수가 어떻게 어마어마하게 진상 부렸는지는

길이 너무 길어지니 아낄게

친구에 절대 집착하지마  니네는 그냥 혼자 있을 때가

핵용신임

혼자 있으면 외롭지? 진짜 처절하게 외로움

근데 사주란 게 공평하잖아~~

난 다행히 사주에 정관이 있어서 그게 용신이고

대체로 비겁기신  여명들은 대부분 결혼하고 중년부터

잘 풀림

그래  역갤에서 말많은 관용신 있지?

나도 관용신에 해당하는 사주이긴 한데

남들이 질투할 정도로 대단할게 없는 인간이 내 남편임

우리 남편 내가 봐도 대단한 거 없는 인간인데 대단한 직업이 아님

근데 최소한 내가 하고픈 거 다 하게 해주고

내가 울 때 옆에서 같이 손 잡아줌

일단 나한테 스트레스를 전혀 안 주고 나도 그거에 만족함.

비겁들한테 상처받은 비겁기신녀들은 원국에

약하게 관이랑 식상이 있으면

결혼하고나면

남편이랑 자식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줘서

비겁 없어도 외로움을 못 느껴

신약들은 결혼하면 시댁이랑 남편하고 있을 때

기빨리고 힘든데 신강녀들은 절대 아님

내 고민과 넘치는 에너지를 같이 해결해주는

진정한 친구들이 옆에 있는 삶을 살게 될거야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259

고정닉 8

3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95904 122년 임술년.... (121.160) 22.02.09 56 0
1195903 식재다로 태어나서 삶을 즐기다 죽고싶가 [1] (223.38) 22.02.09 67 0
1195902 죽여라. [3] 무서운년(221.156) 22.02.09 54 0
1195901 잘 사라져줄게, ㅇ [3] 무서운년(221.156) 22.02.09 52 0
1195900 천간비겁이 경쟁인데 천간비견이 사람다룰줄 아는거고 [1] ㅇㅇ(223.62) 22.02.09 317 4
1195899 난 경쟁심도 경쟁력도 없음 [2] (223.38) 22.02.09 66 0
1195898 나ㅋ는ㅋ 아기사쟈.(220.86) 22.02.09 46 1
1195897 내가 방금 생각난게 어떤 중독상태(꼭 마약 술이 아니라도)는 자살로 [1] ㅇㅇ(117.111) 22.02.09 68 0
1195895 현재시간을 알려드립니다 : 122년 2월 9일 [1] (121.160) 22.02.09 56 0
1195894 난ㅋ잘대고십은생각도ㅋ업ㅋ고ㅋ [2] 아기사쟈.(220.86) 22.02.09 39 3
1195893 징징이 조차도 친구를 이용함 (223.38) 22.02.09 38 0
1195892 난 주위 사람들이 좋은사람들이라 너무 싸각따리없게 자라는중 [1] (223.38) 22.02.09 46 0
1195891 굳이 사소한거에 다 경쟁심발휘할 필요없어 [2] ㅇㅇ(223.62) 22.02.09 68 0
1195890 잘가줄게 무서운년(221.156) 22.02.09 32 0
1195889 사주학문을 미신이나 통계라고 한다면 성경은 더 미신이지 [3] ㅇㅇ(117.111) 22.02.09 66 6
1195888 뱀들아 니들은 우주벌예약이다 무서운년(221.156) 22.02.09 23 0
1195887 난 칼갈이에 빡빡 갈아진 칼임 (223.38) 22.02.09 33 0
1195886 사람한테 영향주는 근왕들은 오히려 경쟁 잘안해 ㅇㅇ(223.62) 22.02.09 110 1
1195884 임술년인데 모하징 (121.160) 22.02.09 35 1
1195882 현재시간을 알려드립니다 : 122년 2월 9일 (121.160) 22.02.09 26 0
1195881 그래 카르마해소해야지, 무서운년(221.156) 22.02.09 45 0
1195878 눈 앞에 없는 건 [1] ㅇㅇ(223.39) 22.02.09 144 12
1195877 여기서 맘에 드는거 골라줘 [2] ㅇㅇ(118.235) 22.02.09 57 0
1195876 곧 예수랑 바포메트랑 채널링할거임 [10] ㅇㅇ(175.193) 22.02.09 40 0
1195875 현재시간을 알려드립니다 : 122년 2월 9일 (121.160) 22.02.09 30 0
1195874 쯰그러즨 먄듀 고챳으 ㅎㅎㅎ [4] 듈늬☾(116.93) 22.02.09 53 4
1195873 기미일주 하하 자기 사람 잘 챙기고 인류애 만땅이잖아 (223.38) 22.02.09 201 0
1195872 왜내삶이 다하고 나는 내삶의 의미를 알지도못하고 [1] 무서운년(221.156) 22.02.09 30 0
1195871 비겁을 타인에대한 인식이라고 굳이 경쟁의선상에두면 천간이아니라 ㅇㅇ(176.160) 22.02.09 252 1
1195870 왜내삶이 다하고나야 이세상을 다녀간이유를 아는거임? [6] 무서운년(221.156) 22.02.09 47 0
1195869 듈늬쟝 고맙워 [1] ㅇㅇ(39.7) 22.02.09 61 0
1195868 내주제곡이냐고 [1] 무서운년(221.156) 22.02.09 45 1
1195867 이제명 관상이 너무..... 너무너무너무..... [3] (223.38) 22.02.09 167 6
1195866 찢재명 을유야? 을사야? [2] ㅇㅇ(49.171) 22.02.09 173 0
1195865 그릠 그랴쥴갸 [5] 듈늬☾(116.93) 22.02.09 63 0
1195864 강남에 노숙자 많음 ㅇㅇ(180.70) 22.02.09 40 0
1195863 나는 서울역 앞 노숙자가 좋다 부자는 혐오한다 허허충(124.51) 22.02.09 30 0
1195862 사랑하는거 : 서울역 앞 노숙자 허허충(124.51) 22.02.09 29 0
1195861 현재시간을 알려드립니다 : 122년 2월 9일 (121.160) 22.02.09 51 0
1195860 내주제곡임.,,? 무서운년(221.156) 22.02.09 31 0
1195859 내주제곡임? 무서운년(221.156) 22.02.09 22 0
1195858 일어나자마자 어제생각한인간관계 역갤에쓰느라고 너무배고프다 ㅇㅇ(223.62) 22.02.09 33 0
1195857 혐오스러운거 : 부자되는거 [3] 허허충(124.51) 22.02.09 40 0
1195856 아 시발 진짜 좃나 귀여운 사람은 너무 빡침 [5] (223.38) 22.02.09 85 0
1195855 한심하게 생각하는거 : 부자되는거 허허충(124.51) 22.02.09 30 0
1195854 근데 한남새끼들 싹다 소추 맞으면서 왜 부정함 ㅇㅇ(223.62) 22.02.09 47 0
1195853 현재시간을 알려드립니다 : 122년 2월 9일 (121.160) 22.02.09 48 0
1195852 천벌을 받거라 뱀들아. [1] 무서운년(221.156) 22.02.09 32 0
1195851 고독을 아는거랑 외로워하는건 다른거긔 [1] ㅇㅇ(176.160) 22.02.09 55 0
1195850 얘들아 나 인생에 카르마 알아냄 [3] (223.38) 22.02.09 166 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