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화토다자 계미일주고, 앞으로 수목 기운이 들어오면서 나름 괜찮은 대운으로 들어가는 게 느껴지는 지라 지난 시간들을 좀 회고할 겸 글 써봄

뭐 애초에 1월이 신축월이니 과거가 계속 고통스레 떠올라서 쓰는 글이기도 함..

1. 무언가에 집착하게 됨.
그런데 그 집착이 매우 쓸모없었다는 걸 교운기 되어서야 깨닫게 됨

2. 갑자기 누군가한테 물어뜯기게 됨.
분명 나는 평소랑 똑같이, 아니 오히려 더 정상적으로 행동했음에도 그냥 구설수의 대상이 됨.

3. 자기에게 안 맞는 걸 파게 됨.
맞는 걸 찾아도, 세상 모든 요소들이 다 너가 안되게끔 움직임.

4. 때와 기회가 정말 기가 막히게 빗나감.
절평 시작전에 휴학한다든가 인턴 지원시기가 코로나 직전이라든가 정말 기가 막힘.

5. 사주를 봐도 존나 이상한 데에서 잘못 통변받음.

6. 나보다 한참 모자란 사람과 자꾸 인연이 맺어짐

7. 가스라이팅 개오질라게 당하고 교운기때 현타옴.


반면 용신대운 다가오면... 저거랑 정반대로 귀신같이 일어남..
저 시기에 해당되는 사람은 진짜 파이팅하시길
사람은 다 때가 있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