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명리학,토정비결,사주 이런거엔 관심이많았는데,

타로나 뭐 이런건 또 별관심없음

내가 예전부터 보는족족 현침살이다 뭐그런말많이들었거든.

근데 내성격이 딱 예민하고 까다롭고 비평이잦고 팩트폭력잘하고 때론그게 문제가,때론그게매력이되는성향임

글고 기타 여러사주가 이전 공직자 김학의랑 딱 모든게맞아떨어짐. 단 하나 차이라면 나라의 녹록을 받아먹는 직업이냐 아니냐인데

이사람은 공직으로서 세금받아먹었고, 나는 실제로 정치외교학 졸업에 국회의원 비서 서류합격까지했으나 다른곳가서 실제로 직업으로 삼은적은없음.

지금은 현침살 직업인 정육점 하는중.

현침살이 존나 잘맞다느껴진게 이게 즉, 칼,볼펜,바늘처럼 뾰족한걸 잘다룬단거거든

내가어릴때부터 조립을존나잘해서 뭐 손으로 제작하는거에선 죄다 상받았고

그림잘그려서 어릴때부터 내그림친구들이 공책으로 만화돌려봄. 그리고 지금 그림주제로 유튜브구독자5천 틱톡 2만명팔로우 (취미/부업)

그리고 미용이랑도 연관돼있다하는데 내가 군복무시절 미용한번도배운적없는데 이발병해서 내좆대로잘랏는데

존나 잘자른다 입소문퍼져서 대대장도 나한테맡기러옴. 휴가존나많이나감. 친할아버지이발도 내가해주고 내머리도내가가끔 다듬음

그리고 현침살이 활인업(사람을도와주고살리는업)이랑도 존나밀접한데

내가 남들 스트레스받아가며 인바운드콜센터할때 ㄹㅇ 진짜 거짓말하나도안하고 재미존나느끼면서 미친놈처럼 콜받아서

신입2일차만에 전체수백명중에 콜수1위찍음. 

또 뭐 암튼 내가 봉사활동하거나 남 도울때 엄청 흥미,만족을 느꼈던거같음.

그리고 활인업,현침살 대표직업이 군인,경찰,의사 인데

내 초딩~고딩때까지 희망장래직업에 전부 경찰,의사적었었고

군대시절이 내인생에서 젤재밌었고 만족도높앗음 삶의만족도.

그리고 최근에 간호사로서 지원한적도있고

쨋든,진짜 모든게 다맞아떨어짐. 바넘효과 이런게아니라 존나신기함..

지금 잘나가던 대기업 전략기획팀 존나 안맞아서 때려치우고 정육점하는데 너무잘맞음

사람은 운명이있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