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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가 말하는 본래적 태도와 비본래앱에서 작성

김토토(211.36) 2022.01.07 15:06:03
조회 146 추천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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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는 인간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세계에 내던져진 존재이고, 같은 상황의 끝은궁극적 ()’로서의 죽음이라는 사실에 대한 존재론적 반응이 불안이라고 파악했습니다. 내가 죽음을 통해 없어진다는 생각은 내가 집착하고 있는 세상의 모든 것을 무가치하게 만들고, 자신의 고유한 존재와 내면으로 만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불안은 죽음에 대한 자각을 바탕으로 진정한 자신을 찾아 나서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있을 것입니다. 바로 진정한 자신을 찾는 삶이 바로 본래적 삶이며 본래적 태도라고 있겠습니다
하이데거는 공동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공동체속에서 삶속에서 우리는 본래적인 삶을 잃어버리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가게 된다고 하는데 이를 비본래적인 삶이라고 합니다.
하이데거에게본래적 이란 자신의 실존성을 자각하여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실천하는 삶인 반면, ‘비본래적 자신의 존재 의미를 익명의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 찾는 것입니다.
익명의 세상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자신은 사람들속에서 어떤 위치에 속해있을까하는 생각들이 바로 비본래적인 삶의 태도입니다.
공동체안에서 또는 조직의 구성원으로 살고있을 나는 고유한 자신이 아니라 가족의 일원으로서 아버지나 아들 또는 어머니와 형과 동생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회사에서도 자기 자신이 아니라 대리 주임 과장등 어떤 직책으로 살게 되죠
하이데거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삶속에서 진정한 자신을 잊고 타인속에 묻혀서 사는 것이 비본래적 태도라는 것입니다
비본래적 태도 또는 비본래적 , 비본래적 자아상태에서는 불안을 느끼게 되는데 불안이 본래적 자아 실존적인 자아를 회복하기 위한 불안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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