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유기적인 글자간의 흐름인데
그걸 하나로 다 묶어버리는지
하나로 된 사주는 걍 종격이지 시바ㅋㅋ
식상이있음 그게 어떤 맥락에서 쓰이는지
뭔 글자랑 시너지를 내서 쓰이고 있는지
그런걸 봐야지
관도 마찬가지고
자기 원국 글자는 다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봐야지
한가지 세력만 움직이면 대체 사주공부를 왜 해
식상이면 춤추고 놀고 먹고 재화 벌어들이고
그런 것만 있는게 아니고
창작, 연구 이런 것도 포함임
사용자에 따라
누군 저렇게 쓰고 사는 거고
누군 딴따라로 쓰고있고
식상은 기본적으로 내가 즐기고 만들어내는 모든 것인데
그게 생재로 가면 수입이고
관이랑 만나면 브랜드고
수입도 사실
다 같은 식생재인가?
누군 공방같이 상품제작으로 수입하기도 하고
까놓고 말하면
역갤러들은 음지 딴따라로 돈 버는 걸
윗 경우들 사람들과 묶어버리면 안되지
일의 종류란게 있는데
무엇보다 그걸 쓰는 사람이
현실에서 뭘로 사용하고 살고 있냐가 중요한건데
이건 사주 떠나서 걍 그 사람 자체에서
본인이 쓰고 있는 각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