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상극 못 만나봤지? 상극은 그냥 얼굴1초만봐도 불쾌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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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식당 3군데 다녀옴 사실 한군데는 한 2~3년 전 부터 꾸준히 특별한날 방문했던 곳인데 요즘 진짜 예약하기 빡셈한끼에 2~30만원대 쓰는건데 사치스러운 취미는 맞음 적어도 나에겐근데 이건 정말 꼭 경험해봐야 하는 그런것 같음 식사 텀도 길고 다채로운 맛도 느끼면서 그리고 이런데는 정말 재료들도 좋아서 더 건강해짐 매일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더라 작성자 : ㅇㅇ

진짜 상극 못 만나봤지? 상극은 그냥 얼굴1초만봐도 불쾌해짐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1.10 12:10:25

조회 81 추천 0 댓글 0

외모가 못생기고 그런 게 문제가 아녀

진짜 기분이 싹 나빠지고 살기가 돎. 진짜 뻥 안치고 무슨 생각까지 드냐면,,, 이 새끼랑 나랑 혹시 크게 싸우면 서로 칼로 찌를 수도 있겠다 란 생각부터 듦ㅋㅋ 나 무서워서 피 흘리는 액션영화도 못 보는 사람인데,,얜 왠지 내가 칼푹 할 수 있을 것 같다! 란 확신이 듦ㅋㅋㅋㅋㅋㅋ

나 인생에서 찐 상극 딱 두 번 만나봤는데

그 두 번 다 만난지 딱 1초만에 서로 부모죽인 원수 대하듯 서로를 혐오함. 진짜 이거 기운이 확 느껴짐

첫번째 만난년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두번째 만난 새끼 기억해보자면

이새끼가 (당시 그 회사 부장) 면접 봐줬고 면접 보는 내내 얼굴 쳐다보니 좆같음이 감돌았지만 당시 내가 취직이 워낙 급했기도 했고 또 이새끼가 어쨋든 나 합격 시켜주길래 다님. ㅋㅋ

이새끼도 내가 좆같긴 하지만 워낙 좆소라 인력난이라 걍 마지못해 붙여준 거 티났음

나 말고 내 또래 여직원 2명 더 있었고 나 들어오고 2달 뒤에 1명 더 들어왔엇는데

진짜 나 빼고 다른 여직원들 다 살갑게 농담도 섞고 스몰톡도 하는데 나한텐 한 마디도 말 안 걸더라 ㅋㅋㅋ

그리고 내 뒤에 온 그 1명이랑 폰번호도 서로 저장했던데, 그 여자보다 먼저 들어온 나랑은 폰 번호조차 교환 안 함.

나한테 말 거는 거 엄청 어색해 함;; 진짜 존나 싫은데 일 땜에 억지로 말 거는 뉘앙스;;;;

근데 웃긴 건 주변 여직원들도 그 상극새끼가 나 싫어하는 거 다 느끼고 있던지 그 여직원들이 나한테 묻더라 ‘부장님이랑 뭔 일 있었냐 널 왤케 싫어하시냐’

그냥 난 ‘몰라 걍 나도 일만 하다 퇴근 시간 되면 퇴근하지뭐’ 라고 대답하고 진짜 딱 일만 열심히 함.

저 회사 퇴사한지 몇년은 넘었지만 와.. 아직도 좆같음

잡플래닛에 욕좀 할까 들어가서 저 회사 검색했더니

회사 없어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부산 강서구 소재 좆소 근무하면서 사장 똥꼬 빨던 김민국 前부장아 머하냐 *^^* 회사 없어지구 이젠머하냐 발가락 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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