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계수-정화의 관계성

재미있는 계수-정화의 관계성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2.01.11 18:49:17

조회 8552 추천 131 댓글 77

대부분 편관-편재 관계에서는 대부분 편관쪽이 지 편재의 하자와 혐성을 더 잘보고 굉장히 싫어하고 피하고싶어하거든(무토-임수)

아님 얕잡아봐서 그 편재일간의 약점을 무기로 이용해서 걔를 못살게군달지(을목-기토)

근데 계수-정화 관계에서만 약간 관-재의 관계가 반대임

정화가 계수한테 잘보이려하고 덮어놓고 계수 옹호해주는것도 봤지만

반대로 약한촛불 꺼질까 무서워 일부러 선공때리고 필요이상으로 들러붙어서 지 밑으로 들어가게 누르려하는 그림이 종종 그려짐

그런데 계수는 오히려 정화에게 관심이 없음 정화라는 존재가 이빨 드러내면서 으르렁대는건 계수입장에서 뭐랄까 지혼자 내면의 쉐복에서 카운터어택맞아서 계수가 자기템포대로 하는 행동에 혼자만의 발작버튼눌려서 거품물고 발광하는 ㅂㅅ같음

공격은 계수가 주로 정화에게 당하는데 결국 이게 정화라는 일간이 자기 관앞에서 속절없이 흔들리는 약한 존재라는걸 보여주는 반증인듯해서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웃기기도 함

그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정화들은 남과 자기자신을 좀 올바르게 구분지어서 생각하라고 뭐 해줄때만 니들이 존나 은혜라도 베푸는것마냥 씹스럽게 강조질하고 댓가 못받았다고

다른 사람 손가락질하고 힘들게 하지말고

그리고 모든 정화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좀 다른사람이 내가 핸들링하는대로 그대로 따라야한다 이런 욕심은 좀 버렸으면 좋겠음 솔직히 그런 시꺼먼 속내보이면 무서워서 더 기는년들도 있겠지만 혐오스러워서 파격정화 니들을 멀리하거나 적당한때 카운터어택때릴 기회만 엿보는 인간들을 무럭무럭 자라나게 할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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