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격 편관용신인데 편관에대한 갠적인 생각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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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서 정인의 힘은 진짜 엄청남. 정인은 삶을 극복하려는 긍정적인 지혜와 노력 그 자체임. 색기가 아닌 애교고,지식이 아닌 지혜와 꾀이고 사랑스러워서 베풀게 되는 기운임. 정인이 있다는건 어떤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기운을 가지고 있고인복이 기본적으로 깔렸다는 뜻임. 정인은 어려운 남편이 기분나쁜 말을 하면 웃으면서 "날 사랑해서 하는 말이지요?"하는 십성임. 다른 사 작성자 : 역갤러

편관격 편관용신인데 편관에대한 갠적인 생각앱에서 작성

ㅇㅇ(112.155) 2022.01.12 10:09:18

조회 867 추천 20 댓글 3

편관을 원국에 잘 박혀서 갖고있는 사람은

지뢰나 폭탄을 안고있다기보다

지가 지뢰나 폭탄을 안고있듯 감내하고 견디는 스탈이라

하는게 맞는거 같음

ㅅㅇ도 비슷한 소리하던데 아무튼,

똑같은 임무를 부여받아도

남을은 때에따라 좀 쉬고 먹고 불평, 포기도 하고 그런다면

편관이 뚜렷하게 잘 발달된 사람은

임무완수만 쳐다보며 끝없이 인내하고

휴식따윈 개나줘버리며 미친듯이 집중해서 반드시 임무를 해냄

근데 편관 가진 편관용신에게

운에서 또 편관이온다?

그러면 그렇게 또 감내하고 극복할 일이 또 생긴다해야하나,

지가 고생하는 스탈이기때문에 그렇다 해야하나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커다란 임무가 주어지는 대신

완수 후 결과물이 좋게 나옴

내가 운뚜렷하게 작용하는 사주라 잘 느끼는데

기신운땐 똑같이 저렇게 살아도 성과가 별볼일없음

근데 편관운땐 다른때비해 돈을 확 벌거나 상을 타거나 명예가 높아지거나 스카웃, 표창 등 인정받을 일이 생김

흉신은 흉신이라지만

원국에 제대로 발달하고

칠살에 마구 쳐맞는 구조아니면

그냥 저렇게 사는게 편관의 삶의방식임

나를 돌보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임무를 해내는 거.

사회에서 신용은 높음

대신 본인은 체력 타고나지않은 한

병나기 쉽고 맨날 혼자 심각함

극복하면 스타성이란 말이 이래서 나온거같은데

극복못하면 당연 힘들겠지.

하지만 누가 막 패도 편관스럽게 살도록

태어난 이상 편관운 와서 성과라도 얻는게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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