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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만든게 아닌데 사칭이고 뭐고가 무슨 의미가있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5.04.14 17:42:45
조회 129 추천 2 댓글 6
														

애초에 14.53은 아래의 글을 쓰고 탈갤 선언을 했다




------------------






스피커는 맹목적으로 믿지마라.




자기 자신의 주관을 뚜렷하게 하자.




여론이 호도하는 방향이 무조건 맞다고 믿지마라.




위화감을 느낀다면 한 번 멈추고 생각해 보자.










평화, 차별 반대, 정의, 진보와 같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중국공산당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순한 양으로 세뇌시키고 있다.


-경제안보 연구소




위 글을 보건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맞다! 프랑스의 혁명, 518민주화 운동 또한 폭력이 수반되었다!


아니다! 비폭력적으로도 얼마든지 우리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두 의견 모두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찌 개인이 생각하는 것조차 통제할 수 있겠는가?




사방에서 '폭력이 맞다', '비폭력이 맞다'며 자신이 '절대선'으로서 목소리를 높인다.


주의하자.


스피커가 하는 말들을 유심히 듣되, 맹목하지 말자.


그들 또한 개인이고, 조직이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기 때문임을 잊지말자.




이 이야기를 하고 싶다.


2차세계대전당시 독일의 폭격으로 영국의 집, 가족, 재산을 모두 잃은 사람들은


빵 한조각조차 서로가 나눠먹으며 생존해나간 일화가 있다. 이것이 진정한 인류애의 한 장면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6.25로 모든걸 잃은 이들은 서로를 의지삼아 황폐해진 이 땅을 비옥하게 일구지 않았던가?




반대로 민주화를 부르짖으며 평등과 평화를 외친 운동권 세대는 '내로남불'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차별반대를 외치며 소수가 기득권이 되려는 언더도그마 현상을 보여주는 이들도 있다.


당장 망하게 생겼음에도 법치가 무너졌음에도, 더욱 가지고 싶어 내각제를 추진하는 자들마저 있다.




무언가를 가진 사람들은 잃고싶지 않아한다.


무언가가 없는 사람들은 가진 사람들의 것을 뺏고 싶어한다.




그리고 영국의 이야기의 사례로 보아,


무언가를 모두 잃은 사람들만 남았을 땐 모두가 평등해졌다.


진정한 평등이란 모든 것을 잃었을때만 발현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




평화와 차별 반대, 평등과 같은 말들은 빛좋은 개살구가 아닐까?


우리가 그토록 파고들었던 김LONG의 코뮨주의와 같은


리얼 유토피아를 꿈꾸는 망상가들의 비현실적인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곤 한다.




이런 생각에는 이유가 있다. 나는 인간의 본성은 폭력과 살육이라 생각하기에.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르지 않다. 사냥감을 살육해 그 혈육을 마시며 생존한 것은 여타 다르지 않다.


농업으로 바뀌지 않았냐고? 또한 다르지 않다. 그 대상이 동물에서 식물로 변한 것 뿐.




그것조차 본성을 억제하고 인간 스스로 가축화 되었다고 말하는 학자가 있을 정도이다.




본디 우리의 본성은 폭력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만, 그것은 적에 대하여 그렇다는 말이다. 가족, 혈연, 공동체, 힘없는 아기에게 한없이 자비깊은 것은


집단 생활을하는 생물이 보여주는 본능이자 특성이니까.




늑대가 인간의 아이를 돌보고, 애완견은 힘없는 아기의 주변을 지켜준다.




개미또한 여왕이 죽으면 다른 그룹에 합류해 세를 합치기도한다.


벌은? 꿀 농장에서는 진영이 다른 벌들을 합사시키도하지 않던가?


고래는? 펭귄을 장난감처럼 가지고노는 돌고래를 쫒아내고 펭귄을 구조해 얼음위에 옮겨놓는 영상이 존재할 정도다.


동물원 절벽 아래로 떨어진 아이를 지켜준 고릴라가 있었고,


다른 동물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던 돌고래는 꼬리에 걸린 그물을 제거해 준 인간에게 물고기를 선물한다.




앞서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했다.


폭력적이라고.


고릴라가 위험한가? 위험하다. 수천 마리의 벌들의 침은? 위험하다. 늑대? 당연히 위험하다.


그럼에도 이런 일들이 종종 일어나는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미국이라는 어머니 아래 보호받던 자비깊게 모든 이들이 돌보아주던 어린 아이가 아니다.


굳세게 자라, 청년이 되었다.


그렇기에 적들은 정복하려 한다. 침략해오고 있다.




작금의 한국에는 혼란한 안개가 자욱이 깔려 있다.


나아가는게 맞는 것인지, 뒤로 물러서는게 맞는 것인지조차 쉽게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우리들은 행동해야만한다.


바이러스와 대항하는 백혈구처럼 적을 구별하고 처단해야한다.


개인 스스로가 깊게 고뇌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조사합시다.


생각합시다.


고민합시다.


행동합시다.




나는 위 기준으로 행동했다.




원하는 것이 있었기에 행동한 것이다.




널리 자료가 퍼져나가는 것을 보고 인증욕구라는 이익을 얻을 수 있었기에.




부차적인 열망 또한 있다.


중공, 공산주의의 부역자 척결. 윤대통력의 복귀.


종극에는 쓰러져가는 자유민주주의 대학민국이 바로서는 것.




너희들은 어떠한가?








그간 동갤에서 동분서주 티끌같은 정보를 끌어모아 퍼즐을 맞추고 그 윤곽이 드러나기까지


노력한 이들에게 수고 많았다고 말하고 싶다.




동갤은 자정작용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이미 테라포밍이 완료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떠날 생각이다.




별처럼 무수히 많은 꿀벌 둥지 중 적합한 곳에 합류할 생각이다. 




한 개체의 백혈구로서, 일벌로서, 방랑자로서 나아갈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바로설 때까지 힘내자고 갈음하고 싶다.




찾아봐라.




---------------------------


까지가 14.53의 글 원문이다.



결국 본인은 한명을 세뇌시켜 이용만한것 아닌지?


누가 누구를 본인의 소위 코인팔이를 위해 부려먹고 속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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