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
1.중립적인 평가가 없는거 같음
돡빠들 사실 206 207앉아보면 알겠지만 거긴
엠프소리 겁나커서 응원소리가 큰지 안큰지 사실
분간하기가 어렵잖아 오히려 네이비나 중네가야지
전체적인 응원소리를 알수있지.
내생각에 한단장은 단상에만 있는 순간만 보는거같음
앞에 레드석 관중들은 호응해주지, 응원소리는 안들리지..
그러니 계속 제자리지. 보아하니 엠프담당, 직원들이랑
경기중간중간 엄청 떠들던데 응원단 자체가
더 잘하려는 긴장감은 있는건가?
과연응원영상 유튜브나 중계보면서 돡응원을 공부하는지
의문..

2.혁신적인 변화 부재
알다시피 2015년은 한단장 첫번째 가을야구였고
승리를 위하여, 락투 플래시 도입해였기 때문에 평가가 좋았지만..
다음해 2016기억나냐? 1차전 계열사표로 참여부재, 소리부재로
인스타반응이 안좋았던적이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2017,2018 무슨 새로운 응원방식이
있으며 새로운 팀응원가 하나도 없다.
저작권탓 하기엔 저기 콱주일,솩영석,칩 등등 반응 안좋아도
팀응원가는 업데이트가 되고 새로운게 나오자나
최근에 들은 투혼의 와이번스? 그것도 고전음악이라 저작권
없는거같은데 좀만 각색하니까 듣기 나쁘지도 않고
2차전봐라 풍선하나만 쥐어줘도 참여도가 달라졌는데
그좀 새로운 방식을 생각 못하는지..

3.초심
15년때 한단장 네이비 다니면서 응원참여해달라고 돌아다닌게 생생한데 요즘 나이들고 체력빠지면서 공수교대때 그저 앉아있더라
그래 정규는 그렇다쳐도 최소한 코시때는 상대편에 맨날 일어서서 유도하는 솩영석보면 모 생각이 안들까.

4.피드백
근데 문제는 피드백의 순환이 안됨. 한국인 특성상 모르는 사람
한테 디엠으로 의견제시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페북 인스타만 가봐도 다 친분있는 사람이나 응원하는 사람뿐..
비난을 하라는게 아니라 고칠게 바로 보이는데 그런 피드백이 없음.. 그냥 계속 고인물되는거

5.결론
수고하는건 별개로 봉사도 아니고 페이받으면서 응원단의 선두를
맡고있으면 혁신적으로 변화하려는 시도와 열정이 관객에게 체감이 되야한다. 1차전 직관 처음으로 아버지 모시고 중네갔는데 sk
응원단장은 왜이리 열심히하냐고 그러셨음. 여기서 결론났지
이왕 코시 남은거 문학에서는 좀더 관중유도라도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음. 응지가 아닌 저기 일반석 까지도

그냥 아쉽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