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G는 z자드래프트 덕으로 리빌딩에 성공했다.

주전으로 발돋움한 자원 채은성,유강남,이형종 - z자랑 무관

재미보고있는 정우영. 2차1라운드 자원 z자 덕이라 보기 어려움

그리고 지금 리빌딩이라 '주장'할만한 성과도 아직 입증하기위해 시간이 요구됨

초반 센세이션 날리는거? 이걸 벌써부터 궤도에 탔다고 할수있나?

2. 팀의 미래를 위해서 탱킹모드에 들어가야한다.

탱킹은 있는 a급 선수들 팔거나 틀드시켜서 얻은 타팀 팜 유망주나 보상픽, 슬롯머니로 a급 아마추어 선수를 잡아서 팜을 불린후

낮은 순위로 얻은 드래프트 라운드로 좋은대상들을 픽하는데 유리하다는 강점이 있음. 사실 좋은자원보다 원하는 자원을 얼리픽하는거지만

그리고 철저한 아마추어 육성시스템으로 자원을 길러내어 짧은 시일내에 강팀으로 만드는데 지향점을 두고있음

ㅈ만한 풀에서 a급 자원 1라운드에 누가 노나먹니로 눈치싸움하는 크보는 해당안됨

그 밑라운드는 당연히 스카우팅 능력도 중요하지만 좋은원석을 어떻게 기르고, 안정적인 무대에서 육성하느냐가 성패를 가름.

키움은 수평적인 그라운드환경, (잘하는 선수 꾸준한 기회부여), 전략적인 유망주육성 (선수별 맞춤 육성방안 마련) , 뛰어난 스카우트의 종합

무엇보다 1차지명 운도 좋았고 틀드 덕도 많이 봤음. 사실 세계 어떤리그도 중하위라운드 선수폭발은 운이 많이 요구됨

3. 두산은 올해 우승못한다.

이건 모른다가 답임. 하지만 두산은 여전히 우승을 노릴만한 자원을 갖추고있는건 증명할수 있음. 현재 득실점 팩터는 전부 상위권이며 실링이 입증된 이용찬, 최주환, 정수빈 등 복귀자원도 남아있음

반박 여기다가 해주세요. 글이 너무 기니까 자꾸 못읽으시는것 같은데

1. LG z자 드래프트 덕봤다 하긴 근거가 너무 부족하다

2. 크보는 탱킹할수없다.

3. 두산 올해 우승할지 안할지는 모르는데 노릴수있는 스탯들을 현재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