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게

해설에서 말 조리있게 하는 것 같아보이는 안경현조차

"세이버매트릭스? 그건 그냥 확률이잖아? 그래서 난 안믿음"

이 소리하는 곳이 야구판임

지금 모두까기 시전중인 이순철?

"재활은 마운드에서!" 라는 명대사 남김

이런 야구인들이 투구수 관리, 등판간격 조절, 선수 멘탈 케어

이런거 있을거 같냐?

프로라서 빠따 안치는거지

똑같이 선수생활하던 놈들 고등학교 내려가면 빠따부터 들고 시작한다

세이콘 불펜 오지게 갈아서 전병두 은퇴시켜도 SK에서 노리타들 양산했고

한화가서 똑같이 갈아대면서 가을야구도 못갔는데도

"그래도 우리 감독님 3연투는 안시켜요 빼애애애애액"하는 미친놈들 등장

그래서 권혁이 2연투 - 하루휴식 - 2연투 - 하루휴식 이라는 기가막힌 스케줄로 등판하다가 1군에서 실종되었고

송창식은 불펜 - 다음날 선발 - 불펜 이라는 최동원식 플레이를 시전했다

김경문은 똑같이 하면서 심지어 우승도 못했는데도 동정여론 받고 런,

그런데도 달감 달감하면서 빨아주다가 2차 런에도 동정여론 나오는중

근데 뭐?

감독이 알아서 잘한다고?

ㅈ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