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밤도 늦었고 차도 끊겨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모탤이란곳을 가봤어. 

뭐 나름괜찮더라. 맥주마시면서 이번미팅떄 바람맞은거 마음을 달래고있었어. 

그런데 새벽 1시쯤됐나 .

옆방에 커플이 들어왔는데 방음이안돼서 다들리는거야

여 "오빠 내몸건들지 않기로 했자나요 " 

남 : :"너를 본순간 한눈에 반해서 ...... "

옆방에서 그런소리가 들리는데

그남자가 부러웠어. 

야 애들아 여자가 싫어하는데 설마 안하겠지 ???

친구가 야 여관따라왔으면 겜끝난거야 잠이나자 

나는 제발 ~~ 제발 ~~

그여자가 순결을 지키기를 기도했어 / 시바 누군 남자들끼리 모탤왔는데. 배아프자나. 

근데 여자가  완강한지  

남작 한시간째 설득하더라 이러쿵저러쿵 

얘기들어보니까 대학교 선후배인데 오티때 술먹고 집에다 데려다준다고 하고 같이 나와서 모탤대꾸간거였어. 

그리고 모탤만대따주고 나올꼐 하고 같이들어간거였고. 여자는 술이 많이 취했는데 

나는 속으로 제발 여자가 거부해서 집에그냥갔으면했어.

그런데 옷을 막벗길려는소리 넘어지는소리가들려서 

긴장해서 벽에다 귀를 갔다대고 듣고있었어. 

친구가 보더니 야이 관음증환자야 그거왜들어 

그래서 내가 급박한 상황이야 . 짐 옆방난리났다. 

그리고 들었어 .

그리고 나서 

소리가없더니 옆방에서 

화장실좀갔다올께요 하고 물내리는소리가 들리더니 

오빠 변태에요 화장실에 따라와요 하고 나취했나봐요.

하는소리 들리더니 .. 화장실에서 또 뭐라뭐라하더라

잘들리진 않았어 ..

그리고 나서 

응.응.응 하는 여자의기분좋은 신음소리가 들리는거야 

절망했지 ㅠㅠ 

시바 이자식성공했구나 ㅠㅠ

난 큰한숨을 내쉬었어, 

추천수 10넘으면 4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