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국전
똥리그에 대체선수로 겨우 32만달러에 계약? 지도 메쟈출신 프라이드가 있을텐데 이건 미국에서 뛸 몸이 아니란 걸 알았단 것임

2. 입국
공항 사진 보면 뭔가 가슴 처지고 배 늘어짐. 운동한 티가 전혀 안남

3. 입국후
로니나 스캇처럼 메쟈출신들 보면 2군 가라는 걸 모욕으로 느낄텐데 이놈은 자진해서 2군에서 몸 만들겠다고 시간 끔. 몸이 조금이라도 낫길 기다린 게 아닐까

4. 출전
첫투수 아마츄어 윤성환 공은 나름 멀리 보냄. 처음이라 아마 몸 쥐어 짜낸 듯. 담 장필준 공은 전혀 못 따라감

그 후 니퍼트를 제외하곤 지가 좋아라하는 좌완 일색. 금민철 피어밴드 레일리 듀브론트. 소녀감성 스윙으로 일관
1루 수비도 측면이동 전혀 못함

5.2군행
잡음 없이 출전하는 거 보면 태업은 아닌 거 같음. 오히려 부상 핑계를 대면 태업가능성이 있음.

결론: 몸이 아프고 좋아질 가능성 낮음+
별 븅신때문에 쓸데없는 글 쓰고 있음 시간 아까움
+ 스카웃담당이 븅신짓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