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시설 안 좋은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대패하고나니 "동등 천불 공정" 등의 말을 골라함

그리고 1시간 10분 버려서 졌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아니 비가 그렇게오면 어쩌라고?

29일 선발이 갑자기 변경된것도 시설탓으로 돌림

아니 전날부터 상태가 안좋았다는데

그럼 트레이너들은 왜 있고

병원에서 치료받거나 숙소에서 관리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덕아웃이나 락커룸에서 방치했다는 꼴밖에 안됨

이건 본인 실책이거나 아님 트레이너가 병신이거나를 드러낸거밖엔 안됨

적당히 "시설이 좋지않아 원정팀은 더욱 컨디션 조절이 어렵다 개선했음 좋겠다."

정도로 말했음 야발갑이나 욕하고 끝냈을텐데

물론 용덕한도 돡락커룸 3년간 잘쓰다 잠실원정가서 ㅈ같음을 느낄순 있겠지

뭐 그런 생각 하는건 어쩌면 당연할수도 있는데

용덕한 본인이 태형이 입터는걸 보면서 재미들렸는지 

아가리 터는게 확실히 보임

딱 자극적인 단어 선택에

경기 스코어 상태를 보면 그냥 탓질로밖엔 안보임

전형적인 정치인 포퓰리즘 느낌이더라

거기에 요즘 성적 정체되고

결국 솩에게 2위까지 내주다보니 더 급해진 느김이 확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