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승진 제환유는 전력에 없었으니까 예외로 치자. 이승진은 맛 갔고, 제환유는 1군 경기 1경기따리고. 

장승현, 안승한- 지금같은 상황에 필요한 포수. 이새끼를 주전으로 쓰자는게 아니고 3번째 포수로는 얘만한 놈이 없음. 만약 양의지나 김기연이 부상이라도 당하면 누구 쓸거냐? 고졸신인 류현준? 대졸신인 박민준? 윤준호는 군대갔고 저 둘은 신인이고 장규빈은 언급하는것도 짜증남. 

박계범- 초반에 나올때 1일1에러해서 좆같았지만 그래도 고점도 꽤 좋고 내야 전 포지션 활용 가능함. 전민재가 병신짓할때 유격수 놓던가, 허경민이 부상일때 3루로 잠깐 쓰던가, 아니면 술승호 체력 떨어졌을때 백업으로 쓸 수 있는데 ㅅㅂ 

김민혁- 내려가기전에 홈런 치고 가서 기대감이 있었는데 ㅅㅂ 이새끼라도 있었으면 술승호를 1루시키는 좆병신짓은 안 할텐데 ㅅㅂ 이새끼 1루 풀타임으로 돌리자는것도 아니고 양석환이 병신짓할때 이새끼 넣으면 좋을텐데.. 거기에 오른손 대타 자원이라 엔트리 운용도 좋고.. 

김인태- 이새끼가 없어서 지금 외야에서 애미대전함. 약사맘, 수행맘, 태근맘, 머한맘, 최근에 다민맘도 나타남. 어차피 풀주전으로 쓸것도 아니고 이새끼는 나오면 어찌저찌 우르크 100은 보장되는 놈이고 왼손 대타 자원은 ㄹㅇ 이새끼만한 놈이 없음. 근데 듣기로는 얘는 대리처방 한두번한게 아니라고 들리던데? 나도 갤에서 들은거라 잘은 모르겠다 

박지훈- 얘도 좆계범처럼 내야 전 포지션 가능함. 더군다나 얘는 나이도 어린 편이라 육성가치도 충분했는데 타노스됨.. 그리고 얘는 1루도 가능해서 1술가같은 애미뒤진 짓 안 해도 됨. 

개인적으로 궁금한점: 은퇴한 황경태는 어쩌다가 엮인거냐? 

결론: 좆혐 시발새끼는 ㄹㅇ 뒤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