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승엽 김택연 사용에 관해

김택연은 WBSC에서 7일 등판중 5연투, 8일간 247구 던짐

이건 김성근이 심수창 5연투혹사논란 있을때보다 10구 더 많이 던짐

이걸보고 이승엽이 고딩 저렇게 던지게하면 팔 빠진다고 발언.

시즌 시작할때 김택연 50이닝 이하로 시즌끝내겠다 선언 - 안지킴

시즌 초반 김택연은 적응차 널널한 상황에 등판시키겠다 선언 - 안지킴

김강률, 홍건희같이 노련한 투수가 해야할 ' 해줘 ' 보직을 고졸신인한테 시키는중

2 - 양의지

일단 양의지도 문제임

양의지는 일년 내내 잔부상이 너무 많음 이건 프로선수면 자기본인이 상품가치인데 돈 많이 벌었다고 몸관리 똑바로 안하는걸로밖에 안보임

+ 도루저지율 개판

+ 뇌 놓고하는 듯한 볼배합리드

+ 포스트시즌 엔트리 등록 왜했는지 모르겠음 또 부상으로 벤치포수만도 못한 활용성인데다가 벤치 분위기 살리는 성격도 아닌데

진짜 푸바오마냥 축 쳐진채로 앉아있는거 보면 열받음

3 - 포스트시즌 엔트리

조수행 부상때 이유찬 대수비는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 김대한은 수비고 타격이고 고등학교수준 )

그럼 9회 말에는 1점찬데 컨택이고 뭐고 파워 있는 타자 대타로 내야하는데 남은타자가 전민재, 김대한, 박민재, 여동건임

자리 차지만 하고있는 양의지를 애초에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넣으면 안됐음 암만 선풍기라도 홍성호나 김민혁을 데리고 있는게 맞았음

+ 이유찬은 언제 중심축 고정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저 정도면 유소년 배트써야 되는거 아닌가? 배트 무게를 못다루는거같은 스윙임

4 - 이승엽 믿음야구

이승엽이 하는야구가 뭔지를 잘 모르겠음 시즌 후반기 총력전 선포했는데

전반기랑 다를바가 없었음

키움처럼 등수상관없이 세대교체해야 하는 타이밍인데 노인네들 데리고

넌 김재환이고 4번타자니까 홈런 쳐줘

넌 양의지니까 타점 쳐줘

넌 곽빈이니까 무실점해줘 식의 야구를 하고있음

매번 인터뷰때마다 베테랑들 믿고있다고 얘기하는데

묵은지된거 김치냉장고 새로사서 넣는다고 풋내나는거 아닌데 그러길 바라는 중

한마디로 전성기때 잘하던 애들 내보내고 걔네가 못하면 자기 책임회피하려는 듯한 운영

작년이랑 제작년 말같지도 않은 뜬금작전야구 할때도 작전실패하고 인터뷰하면 감독이 선수탓함 (EX. 양석환 번트 )

5 - 뻔한 전개

투수가 6이닝 3실점하면 퀄리티스타트라는 기록으로 인정해줄만큼 괜찮게 던진건데 70구던 80구던 바꿈

그 이후 7병헌 8지강 9택연 or 7건희 8병헌 9택연은 개나소나 알수있음

5회 내려간다 ? 6영하 7병헌 8건희 9택연 ( 중간에 쳐맞으면 이교훈,박치국, 최준호, 최종인중에 투입해서 0.1 or 0.2 이닝 )

이건 타순에도 마찬가지임

선수마다 1년마다 잘할때가 있고 못할때가 있는데

그럼 2군이던 벤치에서건 훈련이나 2군경기에서 컨디션 좋은애 올려서 쓰면되는데 그냥 시즌내내 좋던 나쁘던 정수빈 양의지 김재환 양석환 강승호는 뻔함

대타 이유찬도 자주 이용하는거보면 개열받음

6 - 좌우놀이는 기록을 토대로 하는거 아님?

오늘도 최승용 잘던지고 있는데 심우준 우타라고 이영하 올렸는데

심우준 이영하 상대로 4타수 3안타였음

어찌저찌 해서 이영하가 막았는데

다음 김민혁타석에 김민혁 좌타니까 이병헌 올리는거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 김민혁 이병헌 상대로 3타수 2안타 )

7 - 와카전은 그냥 타자문제가 맞음

시즌 내내 이승엽은 이번 와카전 마냥 하루에 투수 10명 투입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어제, 오늘경기가 총력전이라고 그리 특별하지 않게느껴진거임 

이게 이승엽 감독체제 내내 유지되었음 이길때는 10점 이상 내는 경기가 많았는데 질때는 2점 이상 내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았음

컨디션 로테이션이 심하게 겹치고있다는건데 타선을 바꾸던 1군 선수가 컨디션이 떨어지면 잠깐이라도 반짝하는 2군, 벤치선수들이 분명 있었고 있었을텐데

그냥 뻔한 선수들만 사용함 이걸 이승엽은 3년간 유지해옴,

결론 - 예능감독을 프로감독으로 데려온 프런트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