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솔직히 난 영화 속 대화를 싫어한다. 대화는 연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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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동훈 응원하고 왔다ㅋㅋ 그냥 응원 열심히 하고 오자 싶어서 갔다왔어아침에 엄마랑 호적메이트한테 오늘 한동훈 보러간다 미리 예고하고 갔어살아돌아오라며 당부의 말씀을 간직한 채"나는 한동훈줌이다" 티내려고 고양이티 입고 다녀옴ㅋㅋ국회 소통관에는 두시간 전에 도착했는데이미 많은 팬들이 도착해서 질서정연하게 대기타고 계시더라구슬로건 나눔도 받았어근데 안에 에어컨 틀었다 작성자 : ㅇㅇ

드니 빌뇌브: “솔직히 난 영화 속 대화를 싫어한다. 대화는 연극과 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4.05.12 08:15:47

조회 117 추천 0 댓글 0

드니 빌뇌브: “솔직히 난 영화 속 대화를 싫어한다. 대화는 연극과 TV를 위한 것이다. 난 좋은 대사 때문이 아니라 강렬한 이미지로 영화를 기억한다. 대화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순수한 이미지와 사운드, 그것이 영화의 힘이지만 요즘 영화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영화는 TV에 의해 타락했다”

드니 빌뇌브는 TV 황금기 시절 성공을 경영진들이 영화에도 그대로 모방했기 때문에 영화가 TV에 의해 타락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빌뇌브: “웃으면서 말한 거였다. 난 대화를 싫어하지 않는다. 대화로 뒤덮인 장면에서 영감을 얻지 못할 뿐이다. 내 작업에 대해 말하는 거다. 많은 감독이 뛰어난 대사를 구사하고, 훌륭한 대사로 가득한 좋은 영화도 많다. 하지만 내 작품들은 가능한 한 대사를 안 쓰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https://sharpmagazine.com/2024/03/01/dune-part-two-director-denis-villeneuve-interview/

"I Don't Hate Dialogue": A Conversation With 'DUNE: Part Two' Director Denis Villeneuve

DUNE: Part Two director Denis Villeneuve delves into the creative process, on-set dynamics, and his true feelings about dialogue.

sharpmagazine.com

영화는 사진(이미지)으로부터 시작되고, 드라마는 라디오(이야기)로 시작되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둘의 중점이 다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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