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끌고 철도 놓이던 서부개척시기 19세기에 여기저기 떠돌며 장사하는 남자랑 건설이나 광부 노동자들 식사제공해주는 식당주인 딸의 로코물인데 사랑스러워
남주가 서빙하는 식당주인 딸인 미녀한테 반해서 복잡한 식사시간대 피해서 식당가서 밥먹기 시작함
그리고 어떤 다른 라이벌 놈도 그시간에 나타나기 시작함
다른 노동자들이 안오는 시간대에 둘만 남아서 항상 같이 밥을 먹음
어느날 둘이 번갈아 식당딸한테 고백을 함
식당딸이 같은 이유를 들어 두사람 모두 거절해
자기처럼 하루종일 남자들 밥먹는거 시중들다보면 남자들은 그저 게걸스레 먹기위해 태어난 두발달린 동물로밖에 안여겨진단 이유야
그래서 기본적으로 식탐 보이는 남자는 질색이래
그래서 남주는 그 이후로 라이벌이 식당에 오면 비스킷이랑 커피만 주문하고 깨작거리는 꼴불견을 봤어
그리고 자기도 똑같이 했어 그러다 친해져서
그리고 둘은 나란히 시내 나가서 다른음식점에서 같이 배터지게 먹고 술도 같이 마시고 헤어짐  그런데 라이벌놈이 남주몰래 매번 남주 마시는 술에 강한 식욕촉진제를 몰래 탐
남주는 여주 식당갈때마다 짐승처럼 엄청나게 먹어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