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조정훈은 그 누구라도 설득시킬 수 있는 일반 국민들의 눈 높이에 딱 맞는 원칙주의자인데...

그런 인물이 한동훈한테 돌아섰고, 그 다음에 한동훈 주변에는 진중권 및 김경율 같은 시대에 뒤떨어진 극좌에 가까운 궤변론자 따위들만 보인다?

최소 한동훈이 우파 ~ 중도 사이에 있는 인물은 아니라는 방증이지 ㅇㅇ

그리고 조정훈과 소통이 가능한 수준의 약간 좌편향 (합리적 좌파) 수준에서 한 참 벗어난 인물이란 뜻이기도 함

한동훈 씨? 입만 열면 지껄이는 그 '국민 눈높이'에 맞출려면... 최소한 조정훈 같은 인물은 포용하고, 진중권 & 김경율 같은 극좌 궤변론자들은 좀 '걸러내는 척'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한동훈 주변 최측근들 면면까지 고려할 때 (김경율, 진중권, 김형동 등등) 거의 문재인 및 조국 수준으로 시대에 뒤처진 공사주의/사회주의 이념에 경도되어 있는 인물이 아닐까 함

※ 덤으로 가족들이 우파정권에 의해서 탄압을 입었다는 밥상머리 조기교육을 받아 왔을 것으로 보이므로, 우파 정치인 및 정당에 대한 본능적인 혐오/반감을 가지고 있을 개연성도 매우 높다

지난 총선 때 공천 중간까진 자꾸 좌편향 이중잣대 공천 및 인재영입이 이뤄졌을 때

당시 인재영입위원으로 활동했던 '조정훈 책임론'까지 있었지만 알고보니 한동훈 책임이었다는 것 아냐?

여러 정황상 총선에서 한동훈 & 그 핵심 측근들 (한핵관) 끼리끼리 밀실공천이 이뤄지고 있었다는 것임

한동훈이 틈만 나면 주둥이로 지껄이기 좋아하는 '공적 시스템'이 아닌 '사적 밀실공천'이...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공관위'조차 전혀 모르고 있었던 한동훈이 독단적으로 진행한 '김경율 공천' 아닌가?

한동훈 비대위원장 : '어제 제가 개인적으로 전화를 걸어서 김경률 위원의 출마를 이끌어 냈습니다. 동지 여러분!'

한동훈 비대위원장 : '처음엔 거절하셨지만,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김경율 위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한동훈씨? 지난 총선거에서 김경율한테 '공적 시스템 및 캠프/당내 관계자들 무시하고 했던' 태도 및 노력은 김건희 여사한테 했어야 했던 겁니다.

한동훈씨? 무작정 잘못이 없다고 오리발 내밀 것이 아니라 김경율 vs 김건희 2명한테 했던 당신의 행동만 비교해 봐도 이제 결론이 나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