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교도소 봐라.

저게 호텔이지 교도소냐?

탈북자들이 북한 교도소에 비하면 한국 교도소는 호텔이라고 하던데

이런 한국교도소보다 훨씬 편하고 진짜 호텔인 곳이 노르웨이 교도소다.

교도소 무서운 곳이 미국이고 북유럽은 사정이 완전히 다르다는 거지.

촉법소년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데.. 촉법소년에 대해서 엄격하게 처벌하는 나라가 미국이고

북유럽은 촉법소년이면 한국보다 훨씬 더 봐준다. 주마다 법이 다르긴 하지만

미국은 촉법소년이 만12세라면 한국은 만14세 라서 미국을 예로 들며 촉법소년 이야기 하는데

북유럽은 촉법소년이 만18세 인 가 그럴 거다.. 즉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면은 형사처벌 자체를 안 하는 곳이

북유럽일 거라는 거지.

선진국 예를 드는데, 선진국이 미국처럼 강력하게 형사 처벌 하는 나라가 있고

(단, 미국은 돈 많은 놈들은 처벌 제대로 안 받는다는게 문제점이다)

북유럽 처럼 인권으로 가는 나라도 있다는 것 알아둬라. 한국이 미국과 북유럽의 중간 정도인데

우파들은 미국을 예로 들며 촉법소년 나이 낮추고 교도소 더 무섭게 만들고 형량 올리자고 주장하는 거고

좌파들은 북유럽을 예로 들며 촉법소년 유지하고 교도소 더 편하게 하자고 말을 하는 거지.

즉 한국이 후진국 이여서 그런게 아니라 한국은 미국과 북유럽의 중간 정도라고 보면 된다.

미국과 북유럽 중 어느 쪽으로 갈지를 놓고 논쟁이 많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