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골반골절 등 진짜 심한 골절 말고 왠만한건 중환아니다 팔 부러져도 KTAS 5등급 중에 4 정도임
1-3이 되어야 중환

뼈부러져도 돈 없으면 응급실 가지말고 연휴 끝나고 가야한다는 말이됨
비응급은 돈 많이 내야 하거든

이게 용산이 바라는 의료의 정상화냐

이제까지 전공의없이 병원 안돌아가는 이유는 의료가격이 보험환자는 원가의 70%수준이라
교수가 경증환자 박리다매 돌려야 수익이 나고
중환은 싼 비용에 오래 일하는 전공의가 도와주지 않으면 혼자 보기 어려워서임

이제 전공의 없고 PA가 한다고 해도 의사 아니지 80시간 아닌 40시간 일하는 PA는 최소 2명 있어야 전공의 1명 역할에 월급과 수당 포함하면 3배가 더 듦

교수들이 당직 서는데 지쳐서 사직하는 사람 많아서 응급실 못보는거고
응급실의사만 있다고 응급환자 받을수 있는게 아니라서
각과 교수가 이어받아 줘야 하는데
(심근경색 환자 오면 심장내과에샤 시술안해주면 응급실 의사가 그냥 받기만 하고 후속 치료 없으면 환자 죽을 가능성 높음)

지금 용산은 이거 바티면 의사가 손들거라 착각하는데
망하는건 돈 없는 국민들

한동훈은 그나마 이거 인지하고 난리인데
거절하는 용산은 제무덤 파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