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 익히 알다시피, 정수라 가수의 '아! 대한민국'이니더. 그런데말이지, 한국은 더 이상 그 4계절이 뚜렷한 온대성 기후가 아이라, 저 베트남이나 방글라,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 기후가 이미 되었닷고 보니더! 추석에 대구가 34℃면 말 다했니더!! 두말 하몬 잔소리니데이!!

이러한 '이상 기후' 내지 '돌은 날씨(?)'는 하나의 거대한 추세이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정상화 되기는 불가능하닷고 내는 생각 하니더. 기상이변 내지 이상 기후는 말이지, 인류가 하도 지구를 괴롭히니까네, 지구가 인류를 적으로 여기고 제거하려고 하는, 모종의 '자가 면역(自家免疫, 영어: autoimmunity )'이 일어난기랏고 내는 진단하니더! 잘알다시피, 여서, '자가면역'이란, '자신의 인체 조직 성분을 외부에서 침입한 적으로 오인하여 제거하는 거'를 가리키니더. 지구는 원래 지구 상 생물들을말이지 생육하고 번성하게 만드는 시스템인데, 그 생물들 가운데, 특히 은혜를 원수로 갚아서, 그 배은망덕함이 짝이 없는, '인간이라는 종'을 아예 멸종시킬랏고 하고 있는 거를 내는 '지구 자가면역'이랏고 부르기로 했니더. 흠, 흠···.

앞으로 온난화, 보다 강력한 태풍 발생, 국지성 극한 호우, 가뭄·물부족 등 각종 이상 기후에 의한 '기후 재앙'으로 식량 생산은 감소 할 가능성이 크고, 주요 식량 생산국의 '식량 무기화'는 명약관화 아이겠능교?! 그런데, 한국은 식량 자급룰이 OECD 촤하위라니더! 아래 기사를 참조 하세~~~이.

지난해 우리나라는 먹거리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들여왔다. 2020년 기준 곡물 자급룰 20.2%, 식량 자급률 45.8%로 OECD 38개 회원국 중 최하위다.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2.10.19).

한국은 자칫하몬, 식량 부족으로 군대도 운용하지 몬 하는 사태 즉, '식량 문제로 인한 안보 위협(=식량안보)'이 심각하게 대두 할 가능성이 짙닷고·농후닷고 내는 나름대로 예상 하니더. 긇닷고, "우야꼬?!"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니더! 사과나 배추 따위 작물이 작황이 갈수록 나빠질걸로 예측 하는 바, 새로운 대체 작물이나 온난화에 강한 신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 해야 할 것이며, 소나무 등 침엽수를 아열대 기후에 맞는 나무 종류 즉 수종으로 점차로 교체 해 나아가는 산림정책을 제안 하니더. 하다못해, 국토 면적이 넓고 인구는 희박한 저 러시아나 캐나다 황무지가운데 일부라도 100년이든 수 십 년이든 임차해스르 식량 생산 농지를 확보 하든 등 모종의 대안을 마련해야 할 거니더!!!

그 뿐 아이라, 인자, 일이 이렇게 된 이상, 기후 변화 추이를 모니터링 하고 이상 기후로 가장 피해를 볼 지역을 조사해가이고 도저히 살 수 없는 지역의 주민들, 즉 소위 기후난민들을 국제사회의 연대 하에 어디로 어떻게 대피시키고 지원할지 '대책을 단디 수립해야,' 그러니까 '잡도리 해야' 겠습니데이!

평범한 사람, 즉 범부(凡夫)에 불과 한 내도요 이마만치 '기후, 미래, 환경'에 지대한 관심을 두고 그 대안을 요래~ 조래~ 모색해가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아잉교?! 야? 세금을 받아 먹는 위정자들도 말이지, 우에 대중한테 인기나 얻을까, 대통령 감투나 차지해볼까 하는 이전투구 그만두고, 정신 똑바로 차리세이!!!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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