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추천으로 뇌절하면서
왜 김대남을 공기업으로 추천한게 누구인지는 일언반구도 없누ㅋㅋㅋ
이게 핵심인걸 지들도 알텐데

지금 핵심은 한동훈 페북 그대로

본인이 선택권을 갖고
뒷배가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수준으로 좋은 조건의 공기업을
김대남이 감사로 들어갈 수 있던 전후 배경임

지금 이 사달이 난 건

1. 김대남은 당대표 경선 기간에 이명수와 통화를 함

2. 이명수는 서울의 소리 기자로 활동하고 있고

이미 김건희랑 7시간 통화한 녹취를 까발려서 무려 대선기간에 나라를 뒤집어놨던 좌파성향으로 유명함

3. 김대남은 그런 이명수와 통화를 하면서 

'한동훈을 치면 여사님이 좋아할 것'이라며 터무니없는 한동훈 음해론 소스를 제공했고

4. 이명수는 실제로 김대남으로부터 들은 의혹만으로 실제로 한동훈 억까 기사를 썼고

5. 김대남은 이명수한테 좌파 쪽에서 갖고 있는 한동훈 공격거리를 달라고 요구했고

6. 이명수는 김대남이 요청한 내용을 usb에 담아서 김대남한테 실제로 전달했고

7. 그 usb에 담긴 내용 그대로 나경원 원희룡 둘이 사이좋게 나눠갖고

당대표 경선 기간에 한동훈한테 허위사실 네거티브만 주구장창 함
(그때 나-원이 한동훈 공격했던 내용들 전부 보면 

청문회부터 지금까지 민주당 새끼들 족족 병신됐던 한국쓰리엠, 이모를 비롯한거라 타격없던 이유가 있었음)

8. 1~5까지 한 김대남이 이명수에게 자기는 본인이 선택하고 원하는 공기업에 들어가게 될 거라고 자랑함

9. 김대남 진짜 그 전에 말했던 공기업 상근감사로 들어감


이런 짓을 한 김대남이 누구 추천 받고 대통령실로 들어갔다

뭐 이따위 쓰잘데기 없는 얘기가 여기서 왜 나오는거냐

이유는 하나밖에 없다

본질 흐리기

왜?

개인 운전기사에 개인 승용차에 개인 비서 등 초호화 의전 받고
연봉 2억~3억을 수령하게 되고
매달마다 따박따박 법카에 470만원씩 채워져서 쓸 수 있는
공기업 상근감사 자리는

상식적으로 경력 스펙은 물론 회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축적된 인물이어야 함

근데 공천 탈락에 스펙 하나 뛰어난 게 없는 김대남이 

개인적으로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그런 자리를 원할 때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을 대가로
누군가의 요구를 들어줘서 가능할 수밖에 없다

그럼 대가를 제시하면서 요구한 '누군가'는 

그런 공기업 자리에도 쉽게 꽂아줄 수 있는 힘과 권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건데

여기서 김대남의 녹취를 봐라

시종일관 김대남은 이명수에게 김건희 얘기를 하고 있다
'한동훈 때문에 김건희가 힘들어 한다.
그래서 한동훈을 치면 김건희가 좋아할 거다.'
라는 논리로 계속 김건희의 비위에 맞춰 한동훈을 칠 궁리만 하고 있음

그럼 저 '대가관계'의 사이즈 딱 나오잖누
힘과 권력이 있는 그 '누군가'는
김건희(말 안 해도 대통령 부부 두 명 다 얘기하는 거임)일 테고

김대남에게 공기업 자리를 대가성으로 제시하면서 요구한 내용은
한동훈을 공격하라는 사주일 게 뻔하지

이 본질 드러나는게 지들도 불리할 걸 아니까

무슨 대통령실 추천에 친한계에
언제 대통령실을 그만뒀니 뭐 급 낮은 행정관이었니
본질 피해가는 개소리로 둘러대는거 아니냐

존나 역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