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입장에선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한테 기대만큼 깊숙히 접근을 하지 못 했던) 명태균을 그냥 버리지 않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빨아먹고 버리려고
명태균을 희생양으로 삼아 윤석열 정부에 타격을 주는 동시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체제를 (국힘 내부에 심어놓은 이준석 파벌 이용해서) 선거 패배 및 내분을 일으켜 힘을 뺀 후
또 다시 국힘을 비대위 체제로 전환시킨 후 첫목회 및 김종인 앞세워서 국민의힘으로 복귀하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는 소문이 있음...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이준석 성접대' 사건 관련 카톡 문자가 공개가 됨 (검찰에서 이미 다 확보 ㅋㅋ)


'이준석 성상납 무고' 및 '이준석 측근 김철근의 7억 각서 증거인멸' 사건은 한동훈 라인으로 알려진 (절친에 가까운) 이원석 검찰 총장의 퇴임 직전인 2024년 9월에 '무혐의 처분'이 나왔는데
현재는 고발인 가로세로연구소 및 강신업 변호사가 항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아마 한동훈 인맥 이원석이 퇴임 전 마무리 해줄려고 했었던 것 같은 '이준석 성상납 무고' 및 '이준석 측근 김철근의 7억 각서 증거인멸' 사건은
이준석이 어설프게 불을 지른 '명태균 게이트' 때문에 다시 그 쪽으로 불이 옮겨 붙을 것 같은 예감이 듬


아울러 이원석 검찰총장 때 '왜? 이준석 성상납 무고' 및 '이준석 측근 김철근의 7억 각서 증거인멸' 사건이 정황적 증거나 증인들의 증언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충분히 사실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질질 끌다가 이원석 검찰 총장 퇴임 직전에서야 성급하게 무혐의로 끝내줄려고 했던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해 보임

※ 참고로 당시 수사담당 검사=이원석 총장과 동향인 전라도 호남향우회 출신 여자로 기억함 (이원석 라인으로 의심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