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때처럼 이준석 맞춤형으로 국회 회기까지 조작하는 편법을 동원해줄지?
오늘 이재명 재판에서 징역1년 집유2년이라는 판결 봐서 알겠지만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이준석까지 챙겨줄 여유가 없음


재수 없으면 제2의 명태균 취급 받으면서 같은 정치브로커 수준으로 엮여져서 이미지 개씹창 날 판
실제로 나름 (주인공인 명태균 입장을 간과한 것 빼고는) 잘 기획했었던 '정치업자 게이트'가 터진 초기에 명태균이 폭로하는 방식이 딱 지금 이준석 같았음

명태균이 앞서 시도하다가 망한 방법을 (사이가 좋은 언론방송 동원해서 윤석열 및 김건희 협박 혹은 검찰 압박) 그대로 따라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과연 이준석이 전략적으로 잘 하고 있는 것 맞음?

암만 봐도 제2의 명태균 = 공갈/협박/자폭 = 구속 노선 탄 것 같은데?
최소한 명태균은 증거자료라도 내놓고 말을 했어


이준석이 정치업자 게이트 터진 후 미묘한 시기에 브라질 출국했다가 귀국해서 한다는 말이 고작 '폰 2번 바꿔서 데이터 잃어버렸다' ?_?
나중에 또 불리해지면 누가봐도 이준석 폰에서 유출된 녹취 파일이 나오면 또 어떻게 변명을 할려고 그럼?
(이준석 & 김건희 통화 녹음이 이미 나온 거 봐선 벌써 밑천 드러난 듯?)

이준석 = 제2의 명태균이 아니라 이준석 = 제2의 송영길이 더 맞는 걸까?
뭐, 둘 다 구속이라는 결말에는 별 차이가 없어서 암울한 건 마찬가지... ㅠ,ㅜ;